먼저 라우팅 프로토콜에 관해 알아봅시다
- 네트워크 계층(3계층)에서 이루어집니다
- 데이터 전송을 위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여러 경로 중 최적의 경로를 설정해 주는 라우터 간 상호 통신규약입니다
- 정적(Static)과 동적(Dynamic)으로 구분됩니다
#. Static routing
패킷 전송이 이루어지기 전 경로 정보를 라우터가 미리 저장해 중개하는 방식
cf) 동적 라우팅: 라우터의 경로 정보가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동적으로 변경되어 중개하는 방식
관리자가 수동으로 경로를 입력합니다.
소규모 망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네트워크 변화가 거의 없는 구성에 적합합니다.
- 장점
- 라우터의 cpu와 memory 적게 사용
- 라우팅 테이블 교환할 필요 없어 대역폭 절약
- 속도가 빠름
- 단점
- 입력한 경로에 이상이 생겨도 해당 경로로 패킷 전송
- 대규모 망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움
- 수동으로 입력한 목적지의 네트워크 주소만 알고 있기 때문에 동적 대응 불가
#. 실습
router, switch, PC의 IP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switch1에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switch2와 3은 위와 같습니다. switch1의 경우 실행 결과 캡처이고 switch2와 3은 명령어를 입력하여 실제 실행을 하는 모습입니다.
switch3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192.168.0.0 주소는 103.0.0.1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100.0.0.1은 switch1의 eth1 주소입니다. 따라서 switch3과 연결되어 있는 173.11 컴퓨터에서 192.5 컴퓨터로 통신하려면 먼저 switch1의 eth1과 연결되고, 이후 switch1에서 192.5 컴퓨터로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컴퓨터들끼리 서로 통신을 하는 모습을 wireshark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 192.5
-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