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다른 언어들과 거의 유사한 자료헝을 갖고 있음.
python, c, java 등에도 있는 변수, 상수, 문자열, 문자 등등의 자료형들이 있고, 필요한 경우 직접 만들어서 쓸 수도 있음!
일단 변수같은 경우는,
var variable1 = 3
이런 식으로 자료형을 명시하지 않고 선언하거나,
var variable2 : String = "This is variable string"
var red, green, blue: String
이런 식으로 자료형을 명시하면서 선언할 수도 있음.
상수도 마찬가지이지만 var키워드를 let으로 바꿔주면 됨.
let constant1 = 3
let constant2: String = "This is constant string"
알다시피 상수는 못 바꾸는 것 이고, 변수는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근데 만약 변수나 상수를 초기화할 때, 아무것도 없다는 뜻의 nil값을 넣고 싶다면?
C에서는 그냥 NULL을 대입하면 됐지만 Swift에서는 조금 다르다.
그냥 nil을 대입하면 안 됨.
Swift에서는 변수나 상수가 nil값일 수도 있다는 것을 따로 명시해 줘야 하는데,
let constant: Int? = nil
var variable: String? = nil
이런 식으로 자료형을 명시하면서 물음표를 붙여주면 된다.
이게 바로 optional이라는 방법!!
상당히 낯설다.
이렇게 선언된 변수나 상수를 직접 사용하려면 언래핑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건 다음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학기 중 수업들을 때 굉장히 헷갈리고 어려웠던 개념이였음.
오늘은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