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는 단말들을 연결해놓은 것이다.
왜 연결? → 정보와 장치를 공유하기
위해 연결한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핵심 장치는 Router
와 Switch
이며
Bandwidth 는 케이블의 성능 지표이며 CPU 와 Memory 는 장치의 성능 지표가 된다.
LAN
은 좁은 범위의 근거리 통신망으로
구성도 (모델) 에는 티어드 3 레이어 모델과 티어드 2 레이어 모델이 있다.
LAN 구성도를 그릴 때 참고하는 모델인 티어드 3 레이어 모델
은
코어 계층 디스트리뷰션 계층 액세스 계층으로 구성된다
3개의 건물로 1동은 1층, 2동은 2층, 3동은 1층으로 각 층에는 2개의 단말이 존재한다.
⇒
건물 3 동(디스트리뷰션 계층 개수)
첫번째 동의 층은 1개 (디스트리뷰션에 다른 액세스 계층 개수)
두번째 동의 층은 2개 (디스트리뷰션에 다른 액세스 계층 개수)
세번째 동의 층은 1개 (디스트리뷰션에 다른 액세스 계층 개수)
계층 | 역할 | 배치 장치 | 사이트 마다 1대 |
---|---|---|---|
코어 | 디스트리뷰션 계층 장치들을 연결 | 스위치 | 사이트마다 1대 |
디스트리뷰션 | 액세스 계층 장치들을 연결 | 라우터 | 각 건물마다 최소 1대 |
액세스 | 단말들을 연결 | 스위치 | 각 층마다 최소 1대 |
백본 : 우리 회사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이 통과하는 장치
(그러므로 보통 코어, 그래서 가장 성능 좋고 비쌈)
T3 모델에서 코어 계층 장치가 백본 장치이다.
마찬가지로 LAN 구성도를 그릴 때 참고하는 모델 중 T3 에서 코어 계층을 생략한
티어드 2 레이어 모델
도 있다.
티어드 2에서는 코어 계층의 역할을 디스트리뷰션 계층의 라우터중 하나가 담당한다.
그러므로 그 장치(코어 역할의 라우터)의 중요도가 올라간다.
또한 T2의 코어 역할을 수행하는 라우터에는 트래픽이 집중되고 이는
바틀넥(bottleneck)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비교 기준 | T3 | T2 |
---|---|---|
비용 | 나쁨 | 좋음 |
가용성 | 좋음 | 나쁨 |
속도 | 좋음 | 나쁨 |
(비용 과 가용성, 속도는 (99.9%) 반대된다.)
T2의 가용성이 좋지 않은 이유는
코어 역할의 디스트리뷰션 라우터가 죽게 되면 통신이 다 끊기게 된다.
가용성
은 availability, 네트워크를 계속 쓸 수 있는 계속성이다.
(24시간 365일 계속 쓸 수 있는 것)
T2 의 코어 역할 라우터의 Congestion 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버틀넥 포인트가
될 수 있으므로 성능이 더 안좋게 된다.
그러나 T3 에서는 라우터 하나가 동작하지 않더라도 해당 디스트리뷰션 장치가 파괴된곳만
네트워크 불가하지만 나머지는 가능할 수 있다.
T3
는 디스트리뷰션의 라우터 하나가 다운될 시 해당 구역의 네트워크만 다운되지지만
T2
는 디스트리뷰션의 코어 라우터 하나가 다운될 시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가 다운되므로
그러므로 T2 의 가용성은 T3 에 비해 떨어지게 된다.
패킷을 처리하는 CPU 가 바빠진다 → CPU Utilization 이 높아진다.
⇒ 그럼 패킷 처리가 어려워진다 → 메모리에 저장을 한다.
⇒ 메모리의 Utilization 도 높아진다 → 결국 처리도 못하고 저장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 패킷을 버리게 된다.
이 현상이 Congestion
이다. (== bottleneck == packet drop)
Bandwidth Utilization 이 높아진다. (차선이 꽉찬다.)
⇒ 메모리에 잠깐 저장 → 메모리 utilization 이 높아진다.
⇒ 패킷이 버려지면서 congestion
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