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heroku 배포하기

‍한승운·2021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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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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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ku

  • Heroku는 PaaS 개념의 서비스로 많은 웹 기반환경의 관리를 제공한다.

  • 서버관리, 로드 밸런싱, 역방향 프록시등 여러가지 웹 기반환경들을 Heroku가 내부적으로 모두 제공하므로 이에 대한 걱정을 덜고 쉽게 개발을 시작할수 있다.

  • Heroku는 Django 웹사이트를 한 개이상의 "다이노(Dyno)"에서 실행한다.

    • 다이노란 고립적이고, 가상화된 Unix 콘테이너이며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 제약점

    • 무료 단계의 Heroku는 활성주기가 짧은 저장공간을 제공하므로 유저가 업로드한 파일을 Heroku 자체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는 없다.
      • AWS S3 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야함.
      • DB 도 내부에 파일형식으로 저장하는 sqlite 가 아닌 postgresql 을 사용함.
    • 무료 단계에서는 30분동안 아무런 요청도 없다면 웹 앱은 비활성화 될 것이다. 이 후에 요청이 오면 응답하는데 몇 초정도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될것이다.
    • 무료 단계에서는 웹 사이트의 동작 가능 시간이 매월 특정시간 만큼으로 제한된다 ( 사이트가 "비활성(asleep)"상태인 경우의 시간은 제외된다)
    • 다른 제약 링크

배포준비하기

1. CORS 풀어두기

  • ALLOWED_HOSTS 설정을 임시로 전부 허용해 준다.
#settings.py

ALLOWED_HOSTS = ['*']  # 임시로 설정.
  • 디버깅 모드에서 ALLOWED_HOSTS 변수가 빈 리스트일 경우 ['localhost', '127.0.0.1', '[::1]'] 의미가 된다. 즉, 로컬 호스트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다.

    디버깅 모드를 끄면 일체 접속이 허용되지 않고 아래와 같이 명시적으로 지정한 호스트에만 접속할 수 있다.

    ALLOWED_HOSTS = ['example.com', 'www.example.com', 'localhost', ]

2.중요한 값(API KEY) 숨기기

# .env
SECRET_KEY=dj9oh154y8eh320QZX3%0h2_23adg39asj293i
  • settings.py 수정
# settings.py

from decouple import config

SECRET_KEY = config('SECRET_KEY')
# cast=bool 이 없으면 False 를 문자열로 인식하게됨.
DEBUG = config('DEBUG', default=False, cast=bool)

3. gunicorn 설치

  • pip install gunicorn
    • heroku는 gunicorn 웹서버를 추천한다.

gunicorn 이란?

  • 보통 Django+uWSGI+nginx (+docker) 조합으로 배포를 많이 하게 된다.
    • uWSGI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보통 성능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 uWSGI가 다른 웹서버(gunicorn, cheerypi, Bjoern) 들에 비해 무겁다(자원 소모를 많이하고, ram, cpu 사용량이 많다)
    • gunicorn 은 빠르고 가볍고, 간단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역할은 무엇인가?
    • 왜 필요한가?
      • Web Server 는 Client 의 정적인 리소스(File, Image, HTML page, ...) 요청을 처리하는 프로그램이며, 대표적으로 Apache HTTP Server 와 Nginx 가 있다.
      • 동적인 요청이 들어오면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기 위해 Web Application(혹은, WAS, AS) 에게 요청을 위임하고, Web Application 은 Web Server 에게 로직을 수행한 결과를 다시 돌려준다.
      • Web Server 가 Web Application 과 대화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 CGI
      • Common Gateway Interface라고 하는데 한국말로 직역하자면 "공용 경로 인터페이스"
      • 개발자들은 각자 자신이 사용하던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언어가 제각각이니 규격도 제각각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를 "공통적인 형태"로 주고받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CGI
      • 작동방식
        1. 먼저 Web Server 가 Client 로 부터 HTTP Request 를 받는다.
        2. CGI를 통해 일관된 형태로 해석되어 Web Application에 전달
        3. 사전 작성해놓은 로직에 따라 처리 후 정적인 페이지를 Web Server 에게 전달
        4. webserver의 http response를 통해 Client 에게 전달한다.
      • web server와 Web Application 차이
        • web server - 웹 서버는 정적인 컨텐츠( html, css, js )를 제공하는 서버
          • ex) Apache, Nginx
        • WAS는 DB 조회나, 어떤 로직을 처리해야 하는 동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버
          • ex) Tomcat, Jeus, Django
      • 단점
        • 매번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메모리에 적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시간 소요로 WSGI가 등장하게 됨
    • WSGI
      • WSGI(Web Server Gateway Interface)(위스키라고 읽는다)
      • 파이썬 스크립트가 웹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터페이스
      • 웹서버에서의 요청을 해석하여 파이썬 응용프로그램에 던지는 역할
    • WSGI middleware
      • WSGI module + WSGI Process = WSGI middleware
      • Web 서버와 application을 연결

3. Procfile 작성

  • (중요) 파일 이름 대문자 확인 및 확장자를 적지 않는다.
  • manage.py 와 같은 위치에 생성한다.
    • 아래에 복사해서 사용 (마지막에 - 빠뜨리면 안된다.)
web: gunicorn {settings.py의 폴더명}.wsgi --log-file -

4. Database 설정

  • Heroku는 postgreSQL을 기본으로 사용하기 떄문에 설정해주어야한다.
  • 설치
    • pip install dj-database-url
      • 데이터베이스 관련 옵션을 변수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
    • pip install psycopg2
      • postgreSQL용 드라이버
  • settings.py 맨 하단에 복사
# Heroku: Update database configuration from $DATABASE_URL.
import dj_database_url
db_from_env = dj_database_url.config(conn_max_age=500)
DATABASES['default'].update(db_from_env)

5. static 파일 설정

  • heroku에선 static file인 CSS등을 인식하게 해주기 위해 추가로 설치할게 필요
  • 설치
    • pip install whitenoise
      • static 파일 서빙용 미들웨어
  • settings.py > MIDDLEWARE'django.middleware.security.SecurityMiddleware', 아래에 추가
    • 'whitenoise.middleware.WhiteNoiseMiddleware',
  • settings.py 에 static 관련 경로 추가
# settings.py

# Static files (CSS, JavaScript, Images)
# https://docs.djangoproject.com/en/2.0/howto/static-files/

# The URL to use when referring to static files (where they will be served from)
STATIC_URL = '/static/'

STATIC_ROOT = BASE_DIR / 'staticfiles' 

# 아래와 같은 형태는 Django 2.x.x 에서 쓰이던 문법.
# STATIC_ROOT = os.path.join(BASE_DIR, 'staticfiles') 
  • collectstatic 하기
    • python manage.py collectstatic
    • 배포를 위해 모든 정적파일을 모아둠

6. runtime.txt 파일 작성

  • manage.py 와 같은 위치에 파일 생성
  • 아래와 같이 배포하려는 파이썬 버전을 적어준다.
python-3.8.7

7. pip freeze

  • pip freeze > requirements.txt

배포하기

  • 헤로쿠 CLI 설치
  • vscode 를 종료후 다시 실행
    • heroku help 를 터미널에 입력했을 때 실행이 안되면 vscode 를 종료 후 다시 실행해야 합니다.
  • heroku login 헤로쿠 로그인 진행.
  • [T] : vscode 터미널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 [B] : browser 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1. [T] heroku create [프로젝트명] 를 vscode 터미널에서 입력한다.

    • create 뒤에 프로젝트명을 넣지않아도 동작함.
      • 아무것도 안붙이면 랜덤으로 이름이 정해짐. (차후 수정 가능함)
  2. [T] git push heroku main

    • 구버전은 main이 아니라 master
    • git 에 최종 commit 된 버전을 그대로 heroku 로 push 하면 heroku 에서 알아서 배포를 해줌.
     File "/tmp/build_8fe9a460/eds_music_travel_with_tony_back/settings.py", line 25, in <module>
    remote:            SECRET_KEY = config('SECRET_KEY')
    remote:          File "/app/.heroku/python/lib/python3.7/site-packages/decouple.py", line 199, in __call__
    remote:            return self.config(*args, **kwargs)
    remote:          File "/app/.heroku/python/lib/python3.7/site-packages/decouple.py", line 83, in __call__
    remote:            return self.get(*args, **kwargs)
    remote:          File "/app/.heroku/python/lib/python3.7/site-packages/decouple.py", line 68, in get
    remote:            raise UndefinedValueError('{} not found. Declare it as envvar or define a default value.'.format(option))
    remote:        decouple.UndefinedValueError: SECRET_KEY not found. Declare it as envvar or define a default value.
    • 에러가 뜨는데 우리가 숨겨둔SECRET_KEY 를 찾을 수 없어서 발생

      • .env 파일은 우리 pc 에서만 유효하다.
    • [B] 헤로쿠 홈 페이지에서 해결해야함

      • 헤로쿠 홈페이지 로그인 하면 방금 생성된 프로젝트가 프로젝트 리스트에 보일 것임.
      • 헤로쿠 프로젝트로 들어가서 settings 를 찾아서 클릭!
      • 찾아보면 Config Vars 를 찾을 수 있음.
        • 여기에 우리가 .env 에서 등록한 내용을 입력한다.
        • KEY 와 VALUE 를 등록해주면 된다.
        • 만약 CORS 설정을 하는 팀이라면 CORS ALLOW HOST 도 decouple 사용해서 등록하는 것을 추천.
      • 그리고 다시 vscode 터미널에 돌아와서 git push heroku main 진행
  • [T] 설정이 완료 되었으면 다시 git push heroku main 을 해준다.

    • 설치된 package 에 따라서 에러가 발생할 수 있음.
    • 에러 로그를 꼼꼼히 확인해 봅시다.
    • Java 엔진이 필요한 몇몇 패키지들은 따로 설정변경이 필요함.
      • 관련 자료는 구글에 많이 있으므로 확인하면서 적용해 봅시다.
  • [B]완료가 되면 DB 생성해야 한다.

    • 헤로쿠 프로젝트 페이지에 들어간다.

    • 우측 상단에 보면 More 가 있다.

    • More > Run Console 클릭

    • bash 를 입력하고 Run 을 클릭.

    • 하단에 터미널이 오픈됨.

      • ls 를 쳐서 manage.py 가 있는지 확인
      • migrate 를 진행한다.
      • 주의) Tab 자동완성하면 실제 탭 동작으로 focus 가 터미널에서 닫힘 버튼으로 이동하니 스페이스바 혹은 엔터 누르면 터미널 창이 닫힐 수 있음.
  • 배포는 완료되었으며 테스트를 해 보자.
    • 일반 HTML 을 보여주는 welcome page 하나는 생성해 주는 것을 추천함.
      • DEBUG 를 False 로 줬기 때문에 이제는 404 에러가 발생한다.
      • 특정 주소를 입력하면 화면에 간단하게 Hello 라는 글자를 보여주는 페이지가 있으면 동작이 잘 된다는 것을 간편하게 알 수 있다.
    • DB에 데이터를 미리 넣어두고 싶다면 dumpdata 로 데이터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함.
  • 테스트도 문제 없으면 settings.py 에서 ALLOWED_HOSTS 를 재설정한다.

    • http:// 는 제외하고 기본 domain 주소만 등록한다.
    # settings.py
    
    ALLOWED_HOSTS = [
        '[여긴 헤로쿠 보통 프로젝트 명].herokuapp.com',
        '127.0.0.1' # 로컬 테스트를 위해 등록
    ]
    • 수정했으면 git commit 후 git push heroku main 을 해주면 된다.
  • 소스 코드의 수정이 있으면 git repo에 push 와 함께 heroku 에도 push 해주면 된다.
    • git push origin main
    • git push heroku main

(추가) Heroku 로그 보는 방법

  • Debug True 로 변경해야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음.
  • heroku logs --source app --tail 를 vscode 에서 치면 실시간 로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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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고 싶은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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