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DB 개요]
NoSQL DBMS의 한 종류
테이블과 같은 schema가 없으며, JSON형태의 문서 지향적 NoSQL 데이터베이스입니다.
MongoDB 는 C++로 작성된 오픈소스 문서지향 (Document-Oriented) 적 Cross-platform 데이터베이스이며, 뛰어난 확장성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MongoDB 공홈에서의 소개]
[특징]
Document-oriented storage : MongoDB는 database > collections > documents 구조로 document는 key-value형태의 BSON(Binary JSON)으로 되어있다.
Full Index Support : 다양한 인덱싱을 제공한다. ( 인덱스와 데이터는 분리되어 별도로 운영 )
Replication& High Availability :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데이터 복제를 지원. 가용성 향상.
Auto-Sharding : MongoDB는 처음부터 자동으로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하며, 하나의 컬렉션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수평적 확장 가능
Querying(documented-based query) : 다양한 종류의 쿼리문 지원. (필터링, 수집, 정렬, 정규표현식 등)
Fast In-Pace Updates : 고성능의 atomic operation을 지원
Map/Reduce : 맵리듀스를 지원.(map과 reduce 함수의 조합을 통해 분산/병렬 시스템 운용 지원, 하둡처럼 MR전용시스템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
GridFS : 분산파일 저장을 MongoDB가 자동으로 해준다. 실제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복구도 자동이다.
Commercial Support : 10gen에서 관리하는 오픈소스
[장점]
Flexibility : Schema-less라서 어떤 형태의 데이터라도 저장할 수 있다.
Performance : Read & Write 성능이 뛰어나다. 캐싱이나 많은 트래픽을 감당할 때 써도 좋다.
Scalability : 애초부터 스케일아웃 구조를 채택해서 쉽게 운용가능하다. Auto sharding 지원
Deep Query ability : 문서지향적 Query Language 를 사용하여 SQL 만큼 강력한 Query 성능을 제공한다.
Conversion / Mapping : JSON형태로 저장이 가능해서 직관적이고 개발이 편리하다.
[단점]
JOIN이 없다. join이 필요없도록 데이터 구조화 필요
memory mapped file으로 파일 엔진 DB이다. 메모리 관리를 OS에게 위임한다. 메모리에 의존적, 메모리 크기가 성능을 좌우한다.
SQL을 완전히 이전할 수는 없다.
B트리 인덱스를 사용하여 인덱스를 생성하는데, B트리는 크기가 커질수록 새로운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삭제할 때 성능이 저하된다. 이런 B트리의 특성 때문에 데이터를 넣어두면 변하지않고 정보를 조회하는 데에 적합하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자료 구조 관점에서 보면 MongoDB와 RDBMS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MongoDB에서는 컬렉션(Collection)이나 도큐먼트(Document)와 같이 객체의 이름이 조금 다를 뿐 RDBMS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MongoDB는 쿼리의 결과로 커서를 반환
쿼리문
보조 인덱스
MongoDB | RDBMS |
---|---|
데이터베이스(Database) | 데이터베이스(Database) |
컬렉션(Collection) | 테이블(Table) |
도큐먼트(Document) | 레코드(Record OR Row) |
필드(Field) | 컬럼(Column) |
인덱스(Index) | 인덱스(Index) |
쿼리의 결과로 "커서(Cursor)" 반환 | 쿼리의 결과로 "레코드(Record)" 반환 |
{
"_id": ObjectId("5099803df3f4948bd2f98391"),
"username": "ljh",
"name": { first: "J.H.", last: "Lee" }
}
MongoDB를 구성할 때 보면, 가장 많이 이슈되는 부분 중 하나가 메모리량과 디스크 성능이다. 메모리 크기가 아주 민감한 요인이 된다.
MongoDB는 기본적으로 memory mapped file(OS에서 제공되는 mmap을 사용)을 사용한다.
데이터를 쓰기할때, 디스크에 바로 쓰기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memory 공간에 쓰기를 하고, 일정 주기에 따라서, 이 메모리 block들을 주기적으로 디스크에 쓰기한다. 이 디스크 쓰기 작업은 OS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
쓰기 작동 과정의 논리적 memory는 OS에 의해서 제공되는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물리 메모리 양이 작더라도 가상 메모리는 훨씬 큰 공간을 가질 수 있다.
가상 메모리는 페이지(Page)라는 블럭 단위로 나뉘어 지고
→ 이 블럭들은 디스크 블럭에 매핑되고
→ 이 블럭들의 집합이 하나의 데이터 파일이 된다.
인덱스를 생성 및 업데이트 하는데 자원이 들어갈 뿐더러, 인덱스가 메모리에 상주하고 있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물리 메모리에 해당 데이터 블록이 없다면, 페이지 폴트가 발생하게 되고, 디스크에서 그 데이터 블록을 로드하게 된다. 물론 그 데이터 블록을 로드하기 위해서는 다른 데이터 블록을 디스크에 써야한다.
즉, 페이지 폴트가 발생하면, 페이지를 메모리와 디스카 사이에 스위칭하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디스크IO가 발생하고 성능 저하를 유발하게 된다.
페이지 폴트가 발생하면, 페이지를 메모리와 디스카 사이에 스위칭하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디스크IO가 발생하고 성능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메모리 용량을 최대한 크게 해서 이 페이지폴트를 예방해야한다.
그러나, 페이지 폴트가 아예 발생 안할 수는 없다.(1TB의 데이터를 위해 메모리를 진짜 1TB만큼 올릴 수는 없다.) 그래서 페이지 폴트를 줄이는 전략으로 접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페이지 폴트시 디스크로 write되는 데이터는 LRU(Least Recently Used Algorithm - 가장 오랫동안 참조되지 않은 페이지를 교체하는 기법) 에 의해서 결정
자주 안쓰는 데이터가 disk로 out되는데,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주 쓰는 데이터의 비율은 그리 크지 않다.
자주 액세스되는 데이터를 Hot Data라고 하는데, 이 데이터들이 집중되서 메모리에 올라가도록 Key 설계를 하는 것이 핵심
전체 데이터를 scan하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되면, 무조건 페이지 폴트가 발생하기에 table scan이 필요한 시나리오는 별도의 index table(summary table)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
밑에 나올 용어 정리
클러스터
인스턴스들의 모임,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버 그룹
레플리카 세트
단일 클러스터에서 각각의 인스턴스는 동일한 복제본을 가지고 있으며 이모음을 레플리카 세트라고 한다. 데이터의 사본을 저장하는 인스턴스의 모음. 동일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소수의 연결된 머신들은 머신 중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합니다.
인스턴스
로컬 또는 클라우드에서 특정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단일 머신, MongoDB에서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레플리카 셋을 쓰는 이유
MongoDB 클라이언트 드라이버는 직접 MongoDB 서버로 접속하지만, 단일 노드로 접속할 때와 달리 레플리카 셋 옵션을 사용해야 한다.
레플리카 셋의 구성
항상 하나의 프라이머리 노드와 1개 이상의 세컨드리 노드로 구성
홀수 갯수의 노드 구성
레플리카 셋을 굳이 3대의 서버로 구축하는 것은 때로는 서버의 낭비일 수 있지 않나?
이런 경우를 위해서 MongoDB서버를 아비터 모드로 실행할 수 있다.
아비터 모드란?
아비터 모드로 시작되면 레플리카 셋의 노드들과 하트비트만 주고 받으며,
프라이머리 노드가 불능일 때, 아비터 모드가 아닌 세컨드리 노드중에 프라이머리 노드의 선출을 위한 투표에만 참여
아비터는 로컬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프라이머리부터 데이터를 주고 받지 않기 때문에 고 사양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아비터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프라이머리 노드로 선출될 수도 없다.
하나의 레플리카 셋에 여러개의 아비터 노드가 존재할 수는 있지만, 실제 정상적인 상태에서 하나 이상의 아비터는 필요하지 않다.
구성 조건
샤드란?
MongoDB 클라이언트 드라이버와의 연결
MongoDB 클라이언트 드라이버가 직접 서버에 붙지 않고 MongoDB 라우터(mongos)에 연결된다.
라우터는 자동으로 MongoDB 컨피그 서버로부터 각 샤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메타 정보들을 참조하여 쿼리를 실행한다. 말 그대로 라우터(mongos)는 사용자로부터 요청된 쿼리를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샤드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
이뿐만 아니라 라우터는 사용자를 대신하여 모든 샤드로부터 쿼리를 요청하고 결과를 정렬 및 병합해서 반환하는 처리도 수행
라우터는 각 샤드간의 데이터가 재분배되는 시점에도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여 사용자나 응용 프로그램이 알아채지 못하게 투명하게 데이터 리밸런싱 작업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