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방법론의 종류와 왜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하여 정리해본다.
프로젝트 실행법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방식.
반면, 프레임워크는 프로젝트 실행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명확성
프로젝트에 명확성을 제공한다. 역할이 투명하게 정의되므로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책임을 보장할 수 있다. 누가 무엇을 책임지고 있는지가 불투명하면 프로젝트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가시성
프로젝트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모니터링하면 진행 상황과 다음 스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계획을 통해 일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프로젝트를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도 있다.
작업량을 점검할 수 있어 인력 관리에도 용이하다.
효율성
프로젝트 시작 단계를 가속화하고 전체 프로젝트 일정 및 예산을 줄일 수 있다. 다른 프로젝트에서 얻은 팁을 적용할 수 있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미리 정해진 몇 개의 단계에 따라 엄격한 순서대로 이루어지는데, 각 단계는 겹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완벽하게 완료되어야 한다.
기존에 쌓아놓은 공고한 프로세스가 존재하는 경우 유용하며, 변경 사항이 생기면 큰 비용이 발생하는 프로젝트에 적합
워터폴과 달리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료 사용되며, 짧은 주기의 반복적인 개발을 통해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초기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스프린트'라는 짧은 사이클로 구성되며, 이 과정에서 팀 내에서 끊임 없는 동기화 단계를 거친다.
실시간 소통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
: 애자일의 한 종류, 짧은 개발 주가(스프린트)를 통해 반복적으로 기능을 개발하고 검토
협업과 유연성을 강조하는 방식
: 애자일의 한 종류, 시각적 작업 관리 시스템으로, 작업의 흐름을 시각화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지속적인 협업에 집중하며 지속적인 학습 및 개선 환경을 조성
: 낭비를 최소화하고, 최대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법론
: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큼.
데이터와 통계 분석을 사용하여 프로세스의 변동성을 줄이고 성능을 개선
: 프로세스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정의
- 프로젝트의 각 단계마다 명확한 지침과 템플릿을 제공하여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료까지 일관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음
-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목표달성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
- 다자간의 협업이 필요한 일정 규모 이상의 IT프로젝트 관리에 특이 유용하며, 구조화된 접근이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에 적합
- 공공부문 내에서 최적화된 방식
*워터폴과 비슷해보이나, 워터폴은 전 단계가 완료되어야 진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
참고
https://blog.ifiedinc.com/index.php/2020/12/16/best-pm-methodologies/
https://inblog.ai/qaing/projectmanagement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323124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