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회사 디자이너는 버전 표시를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요성이나 이해도가 없었는데, 이직한 회사에서는 버전 표시를 통해 파일을 관리하고 있었다. 흔히 기획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버전관리 표기와 다르게(v0.0.1) 디자인은 v0.1 로만 표기한 듯 하였다. 서치 및 회사에서 적응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을 기록해보려 한다.
(⚠모든 회사에 절대적인 공통사항은 아닐 것이다.)
출처: https://gajireon.tistory.com/29 , https://m.blog.naver.com/blackwolf213/222092462225
흔히들 우리가 아는 디자인 파일의 모습들..
보통 디자인 작업의 프로세스
기획서를 전달받고 해당 문서를 참고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
작업완료 후, 파일 공유 및 팀원 피드백(회의)을 거치고
파일 수정을 통해 최종 작업까지 달려간다.
프로젝트 파일을 관리하기 위한 파일명 작성방법
보통 파일 위에 프로젝트별로 폴더가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파일제목으로부터 시작하게된다.(회사마다 다름)
📌 어떤 내용의 파일인지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파일명,
📌 해당 파일이 몇번째 버전인지,
📌 작업 날짜 및 작성자를 함께 넣는다.
최초 작성 시 0.1부터 시작한다.
소수점 한 자리씩 숫자를 올려서 표기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기존 기능은 유지한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1.0을 입력한다.
ex) v0.5까지 버전관리를 하다가 새로운 기능 추가로 인해 v1.5로 증가하게 된다.
작업하다가 또 깨닫는게 있으면 수정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