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 2주차 학습 후기

'코드스테이츠'의 Software Engineering Course 20주 과정을 듣고 있다.
Pre Course 4주 + Immersive Course 16주로 진행되며
막 Pre Course 2주차를 마친 따땃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적을 내용은...

1. 자바스크립트 입문기

2. 코드스테이츠 알아가기

이다..

1. 자바스크립트 입문기

JavaScript.. 만만치 않은 녀석...
고작 2주차에 알게 된 여러가지 개념과 이슈를 아래에 적어보겠다.

• closure 클로져
• shallow copy vs. deep copy
• primitive type vs. reference type
• 메소드 : reduce, map 등
• 고결한 함수 만들기..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면서 예외 상황을 만들지 않는 함수)
• callback
• 테스트 주도 개발시 사용하는 chai, mocha

이 외에 문자열, 배열, 객체의 각종 메소드와 반복문(for of, for in, while) 그리고 명명법의 숙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것에는 git의 원리, git hub 사용법, Visual Studio Code 사용법, 블로그 작성을 위한 마크다운 사용법 등이 있다.

과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는 와중에 알아야할 것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중이다. 알면 알수록 공부할 것이 늘어나는 신기한 개발자 세상. 부지런해져야 함을 느낀다.

만약 혼자 공부했다면 2주만에 이런 개념을 들춰보기나 했을까?

2. 코드스테이츠 알아가기

• 이게 좋드라~😍

  • 피드백 덕후들. 코드스테이츠에서 진행하는 모든 것에서 피드백을 요구한다. 아직 2주차라 나의 피드백이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피드백을 요구한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다.
    
    
  • 온라인 수업이 처음이라 소통에 대한 우려스러움이 있었다. 그러나..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니었다. 플랫폼은 '줌'을 이용하는데 가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넘어가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일단 '줌'이 100명이 넘는 수강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람 😲😲
    
    
  • 'Course Reflection' 이라는 세션이 있는데,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수치화해서 보여주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때 사랑과 용기와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웹개발을 위한 개념 수업이나 프로젝트만 하는게 아닌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
    
    

• 이건 어렵드라~😂

  • 과제를 진행할 때 'Pair Programming 페어 프로그래밍'이라고 두명이서 짝을 지어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2-3일에 한번씩 파트너가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지속적으로 만나 소통을 해야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첫만남!이 가장 떨린다.
    
    
  • 공부할 것은 쌓여가는데..나 자신을 컨트롤하는게 쉽지 않다.
    제일 어렵다. '나' 조련하기.
    
    

• 그래서 나는..😎

  • 아직 남은 여정이 많으므로 나를 잘 타이르며 지치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
  • 1일 1셀프칭찬을 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