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심화반으로 넘어오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계속 뒤쳐지다 보니 뭔가 의욕이 계속 사라지는 느낌이다. 과제도 해결 못하겠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니 그 간극이 좁혀지기는 커녕 점점 더 커지는것 같다. 정말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걸까? 방향을 잘못 설정한것은 아닐까? 무엇이 잘못 된 것일까? 설상가상으로 CS 스터디 한 조원이었던 영웅님, Spring 심화반 같은 조원인 윤종님이 하차하셨다.
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고 각자가 최선의 선택을 하신것 같다. 어쩌면 그 선택이 더 나은 선택일지도 모른다. 모두 좋은 길로 가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