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테크세미나: 아키텍트 커리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한 트리플A

이승연·2021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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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 좋은 아키텍쳐는 없다. 언제나 tradeoff가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적용해야함

  • 전술을 모아 패턴으로!
    - '당연히 msa는 장점이 많겠지?' 근데 생각보다 많은 고객들의 비즈니스 문제는 모듈러 모노리스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이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 MSA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시스템이 죽는 이유 처리할 수 있는 throughput이 달라서 시스템이 죽는다

  • 애자일은 자동화가 되어있을 때 하자!

  • 코드리뷰: https://www.sonarqube.org/ 사용해보자

  • 코드리뷰를 해줄만한 사람이 없다면 소나큐브 플러그인을 설치하시거나 CI 과정중에 자동화된 것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질문:
Q. MSA로 전환할 때에 도메인, 조직의 규모, 모듈/서비스별 스케일 등을 고려하여 전환 전략을 짜고 분리된 시스템간의 상호작용을 어떤 방식으로 가져갈지를 선택하게 될 텐데, 이에 대해 참고할만한 가이드같은 것이 있을까요?

Q. 제가 잘 못이해한 걸 수도 있지만,
말씀하신 아키텍트를 보면
PM, PL 포지션의 개발자 같은 느낌입니다.
1.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개발자와 확연한 차이점이 무엇인지)
2. 어느정도의 프로젝트 규모에서 아키텍쳐라는 직군이 활동할 수 있는건지요?

Q. SI 현직자 입니다. 말씀 하셨던 것처럼 MSA나 DevOps는 결국 조직과 문화까지 받쳐줘야하는데…
마치 트렌드를 따라 가기 위해서 SI로 프로젝트를 외부에 맡기면서 MSA로 구축해달라. (서비스도 SI에서 알아서 나누지만 조직은 그대로…)
DevOps를 구축해달라.(Dev는 너네가해)
이런것들을 많이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업계의 현상이 맞는 걸까요?
A. 자주 일어나는 현

Q. 젊은 아키텍처는 왜 없을까요?

Q. 온라인 강의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Q. IT를 모르는 경영진을 설득 하는일이 가장 힘든일 같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를 요구하시는 경우도 있고 이를 산출 하기도 힘든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Q. 스타트업에서 Architecture를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Q. 작은 스타트업에서 홀로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제 아키텍쳐의 방향이 올바른지 코드는 직관적인지 리뷰를 받고 싶은데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커뮤니티 플랫폼이나 유료 서비스가 있을까요?
A. 저자들을 바로 컨택

Q. 시스템 오픈 날짜는 정해져 있고, 요구사항은 수시로 변경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개발자는 300명 정도 붙는 대규모 공공SI 프로젝트 입니다. 애자일이나 스크럼등 최신에 방법론을 적용하고 싶지만, 투입인원 개개인의 역량이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개발 방법론이 있을까요??

Q. 처음부터 MSA로 설계가 잘된 사례가 있을까요?
A. 당연히 있을 수 없습니다. 모노리스 투 마이크로서비스 책 추천

Q.주니어 개발자라도 강의상에서 나온 내용을 실천하고 일했다면 아키텍쳐로 일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A.내가 실제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노력하고 있냐에 따라 달라질 것같습니다

Q.아키텍처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능력/수준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무 자르듯 수준을 나눌 순 없지만 애티튜드와 사상도 중요하고, 당연히 어느 정도의 기술적 기반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넓게 알지만 어느 정도는 깊게 아는 T자형 인재.. 요즘은 람다형 인재.. 멀티인재...

Q. 아키텍처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팀원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좋을까요?
A. 말을 많이 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Q. 아키텍처로써 리드코드를 작성하고 개발가이드를 배포하기 전에 내가 고민하고 생각한 아키텍트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 비즈니스 모델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기술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개다 중요하겠지만, 우선순위를 둔다면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A. 배타적이지 않다.

Q. 꾸준하게 스터디할 수 있는 원동력
A.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 연봉에 대한 희망. 너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게을러져라! 어떻게 하면 빨리 하고 일찍 퇴근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자

유용한 툴

느낀 점:

  •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DDD, ATDD, 정규배포, BFF, shared kernel, jar 형태, 이런걸 모르니까 문맥 파악이 안됨.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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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5일

안녕하세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발표자료를 공유받을수 있을까요? ㅜ 동영상은 이미 내려가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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