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13주차

TAEJUN YOUN·20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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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정리

https://velog.io/@ta1231/%EB%B6%80%EC%8A%A4%ED%8A%B8%EC%BA%A0%ED%94%84-1213%EC%A3%BC%EC%B0%A8-%EA%B3%B5%EB%B6%80-%EC%A0%95%EB%A6%AC

개인회고

생활

  • 오늘 빡세게 방정리, 방청소를 했다. 한달 전부터 시작한 일요일 아침 루틴인데 주말 아침에 세훈인서울 플레이리스트 노래들으면서 방청소하니깐 마음도 정리되는 것 같다.
  • 요즘 운동을 게을리한다. 크로스핏을 다시 시작하고싶다.. 크로스핏이 몸을 탈탈 털어줘서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운동하면서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몇일 가지도 않는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재석이 때문에 가게된 헬스장이 너무 멀다.(남탓..?) 다음달부터는 그냥 집 근처 헬스장 끊고 부캠 끝나면 크로스핏갈거다.
  • 요즘 잠이 너무 많아진 것 같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아니면 추워져서..? 잠을 줄일 생각은 없긴한데 너무많이 자는건 조심하자..
  • 부스트캠프가 벌써 60%나 넘게 지나있었다..! 부스트캠프를 하면서 다짐한 것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평가를 해보자..
    1. 운동 꾸준히 하기 (60점)
      ... 할말이 없다. 다음주도 안하면 진짜 집앞 헬스장 끊는 것으로
    2. 멘탈관리하기 (90점)
      이건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끝까지 좋은 멘탈로 꾸준히 잘해보자
    3. 강의 모두 소화하기 (60점)
      ... 모두 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긴하지만 100% 소화는 솔직히 어려운 것 같다. 아침 한시간은 복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다.
    4. 코테 공부하기 (..?)
      솔직히 애매하다. 코테를 원하는 회사도 있고, 아닌 회사도 있어서 결국 해야할 것 같다. c&c나 cns의 경우에는 코테가 좀 애매하다.. 제조 it가 코테를 잘 안보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서 어떤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제부터는 쉬운문제라도 한문제씩 풀어야겠다...

최종 프로젝트

  • 이종혁 멘토님의 최종프로젝트 관련한 발표를 듣고 조금 팀원들은 걱정이 많이 된 것 같았다. 나도 팀원들이 걱정된다니깐 조금 걱정이 되긴 해서 우리가 할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봤고 무작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생각해봤을 때 우리가 원하는 task를 하기 위해 거의 논문을 한편 작성해야하는 프로젝트였다.(없는 모델을 만들어야했다.) 하지만 회의를 하면서 task를 하나하나 나눠보니 꼭 generative model을 사용하지 않고도 꽤 괜찮은 output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비스적인 측면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우리가 회의했던 것을 바탕으로 기획안을 작성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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