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camp를 시작하며,
Computer Science를 전공했지만, 전공수업과 실무의 괴리가 꽤나 심했기에
많은 방황을 했고,
운이 좋게 병특으로 3년 간 근무를 했으나 직접 프로덕트를 하나 제대로 만들어볼 수 있는 정도의 수준도 되지 못했다.
꼭 App이나 Web과 같은 서비스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만이 개발의 본질은 아니지만, 내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실현하고자 하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져 결국 돌고돌아 Web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간 기획, DBA, iOS, UX디자인 등 깊진 않지만 많은 부분의 공부와 업무를 진행했다.
BootCamp 기간 동안 그 동안의 지식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좋은 개발자로 한 걸음 나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