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Type in Java
자바의 데이터 타입(자료형)은 크게 Primitive Type과 Non-Primitive Type(또는 reference type)으로 구분된다.
Primitive type은 다른말로 기본자료형이라고도 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int, char, boolean 등이 이에 포함된다.
그 외에 String, Array 등은 non-Primitive type에 속해있는데,
이 자료형들의 경우 주소값을 Heap 메모리에 저장하고 있어, 레퍼런스를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어야 한다. 또한 method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객체라는 점도 기본자료형과의 차이이다. (물론 기본자료형도 래퍼클래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method를 사용할 수 있다.)
Type Casting(형변환)
type Casting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면서 중요하지만, 자바에서는 특히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활용할 수 있다.
(바꾸고자 하는 Type)데이터
float num = 0; //0.0
ex. (int)num //0Casting은 특히 숫자계산이나, 다른 타입들을 String으로 변환 후 String method를 활용할 때 자주 사용하는데, 이 때 toString()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차이는 나중에 다시 보도록 하자!
Operator(연산자)
연산자는 비교연산자, 산술연산자, 논리연산자 등이 있다. 연산자에 대해서 알아보진 않고, 논리연산자에서 OR연산을 활용하는 경우 tip이 있어 간단히 적어두고 넘어간다.
OR 연산자(||)을 활용하는 경우 true가 존재한다면, 해당 값은 더 이상 뒤를 보지 않아도, true로 출력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true가 될 확률이 높은 조건들을 우선적으로 기재해둔다면, 조금 더 편하게 코드를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if문 / Switch-Case 문
if문과 달리 Switch-Case문은 조건의 범위를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값에 따른 결과를 도출할 때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만약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하고 싶다면, Break를 활용해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는데,
switch문의 특성상 Case가 되는 위치를 찾은 후 아래로 순서대로 읽어내려오다가 break를 만났을 때 빠져나오게 되므로, 의도적으로 그 사이에 break를 적어주지 않으면, break를 만날 때까지 모든 결과를 한 번에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삼항연산자(ternary operator)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그동안 삼항연산을 잘 활용하지 않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tip들을 배우게 되었다.
삼항연산자는 if문을 짧게 정리할 수 있는 문법으로,
(조건)?(true일 때의 값):(false일 때의 값)으로 정의할 수 있다.
적절히 활용하면, 긴 if문을 아주 간결히 작성할 수 있으나 너무 과하면 오히려 가독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BootCamp 수업을 들으며,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