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치고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다들 분위기를 밝게 유지하려고 하고, 긍정적으로 서로를 대하려는 모습,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함께 잘 해결해나가려는 태도가 좋았고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유형석 : 각자 맡은 바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좋았으며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게 되어서 재밌었습니다. git을 혼자 사용하는것은 익숙했지만 팀과 체계적으로 사용한 경험은 많지 않아 merge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잘 정리하고 해결한 점이 좋았습니다.
이태은 : 처음에 각자의 컴퓨터마다 다르게 표시 되는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제작을 하여 팀원들의 컴퓨터마다 html이 깨져서 나왔는데, 라이브쉐어 사용하여 고칠 수 있었으며, 다같이 코딩을 하며 문제점을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는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조지현 : PR과 라이브쉐어를 활용하여 오류를 빠르게 공유하고 해결한 점, 팀원 간 원활한 소통, 적극적인 참여가 좋았습니다. 프로젝트 기간이 짧아 기간 내에 기획한 모든 기능들을 구현하기 어려웠지만 우선순위를 두고 작업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종적으로 main 브렌치에 병합 전 develop 브렌치를 거쳐 한번 더 작업내용을 점검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하경수 : 처음으로 깃을 할때에 여러명의 컨펌이 있어야 머지가 되도록 진행했는데,이렇게 진행 하니 확실히 오류나 잘못된 머지를 잡는것을 수월했습니다. 또한 팀원들의 원활한 소통으로 작업을 분해할 때에 각자 자신있는 파트를 나눠서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짧은 기간 이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진 필수사항들을 모두 구현해 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깃 커밋 컨벤션을 만들어서 사용함으로써 커밋 내역이 깔끔하고, 보기 좋게 작성이 가능했습니다.
튜터님 피드백
- 네이밍 컨벤션 지키기
- try except 사용 시 특정 에러를 명시해 줄 것
- GET으로써야하는 API를 POST로 사용한 것 확인
- API 설계 시 request, response까지 작성
김준식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정도는 백엔드 개발자여도 핵심적인 내용은 반드시 알아야 함을 많이 느꼈고 조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잘 이해가 안 된 것 같아서 무턱대고 구글링하는 것 보다 핵심내용이라도 정확하게 아는 쪽으로 보완하고자 합니다. JS와 머신러닝 부분에서 다른 팀원분들께서 필요한 데이터들을 받아오기 위한 로직들을 잘 구성하는 것을 보면서 안배운거라고 넘기기보단 가장 기초부터 내가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눈으로만 익히지 말고 직접 많이 써봐야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유형석 : django의 페이징 기능, javascript의 동작 방식을 좀 더 이해하고 다른 api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좀 더 멋지게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시간이 없어 못해본게 많은데 추가로 더 해볼 예정! 이미지를 불러오기 위해 last_fm의 API를 사용 후 crawling + DB 저장 처리 까지 하여 서버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서버 처리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고 해당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개선하고 싶다.
이태은 : 자바스크립트 동작에 대한 공부를 더 해서 html&CSS가 잘 움직이도록 만들어보고싶습니다. 현재 적용하지 못한 기능이 많은데 프로젝트가 끝나도 계속 해보고싶습니다!. 백엔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론트만 하고, 백엔드 부분은 담당하지 못했지만 이번 공부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에는 한 부분을 담당 하고 싶다.
조지현 :
백엔드에서 구현한 기능들을 프론트엔드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자바스크립트 학습
DRF 시리얼라이저 활용방법 학습
하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