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K해커톤

mando·2023년 2월 14일

盡人事待天命

목록 보기
1/1

제 10회 K해커톤

정말 "참가만 해보자!"라고 생각했던 공모전이었는데, 예선에 이어 본선도 통과하고 결과적으로 우수상까지 받아서 매우 뜻 깊었던 공모전이었다.

공모전에 참가하여 만든 산출물을 소개하자면

이미지 내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검출하여 자동 모자이크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이다.

https://github.com/hankyuwon/Blurblur

프론트엔드 플러터로 제작했고 구글ML을 이용하여 OCR과 이미지 인식 기능을 구현했다.

실제로 이 어플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리는 것까지가 공모전의 목표였다.
그래서 플레이스토어에 'blurblur'를 다운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해커톤을 통해 얻은 것

팀플레이는 너무나 어렵다

모두가 처음 해커톤에 참여해보는 대학교 1,2학년이고 거의 초면이었기에 힘든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소통을 잘못한게 패착이었다.

이때 '소통'에 관한 나의 생각은 이 글에서 찾아볼 수 있고, 이때의 경험이 많은 조직관리와 기업들의 개발문화, 조직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된다.

https://velog.io/@taeyoon3684/%EB%8C%80%EA%B5%AD%EB%AF%BC-%EC%A1%B0%EB%B3%84%EA%B3%BC%EC%A0%9C-%EC%9E%94%ED%98%B9%EC%82%AC

그리고 서로의 소통습관이나 생활패턴이 달라서 힘들었다.

프로젝트를 하는동안은 최소한의 통일된 행동양식은 필요하고 그래서 조직문화가 중요하고 조직강령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또 서로 친하지 않고 낯가림이 있다보니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 팀장은 물론 참가자 모두 힘들었다.


(플젝에서는 개인적으로 닥치고 있는 것보다는 나대는게 낫다고 생각)

코딩 경력이 너무 짧아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본선과 결선 대부분의 시간에서 직접적으로 개발에 기여하지 못해서 팀에게 너무 미안했다..

당시 배운 언어라고는 C언어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능숙하지 못했는데, 플러터라는 프레임워크는 정말 하나도 몰랐다.
그래서 공모전 평가 요소 중 하나인 사업가능성같은 개발 이외의 부분을 위해 정말 많은 영상들을 보고 이것들을 정리하여 여러 레포트 아닌 레포트들을 써서 팀장 선배님에게 보냈었다.

많은 것들을 빠꾸먹긴했지만.. 그래도 열심히했었다 (나중에 최우수상 받은 팀이 내 아이디어와 비슷한 방식을 썼었다. 뭔지는 그때 쓴 자료를 찾으면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새로운 코딩 공부 방식 체득

결선때는 개발에 참여하고 싶어서 플러터 공부를 했지만, 공부 속도가 너무 느렸다. 모든게 처음이었고 신기했고 통일된 강의를 보는게 아니라 구글링으로 공부하다보니 이렇게 하는 게 정석인지 맞는 건지도 의문이 들었다.

그러던 중 클론코딩이라는 방식을 알게되었고 클론코딩방식으로 플러터를 배우니 공부 속도가 빠르게 늘었다. 덕분에 결선 때 앱 메인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프론트엔드 공부는 클론코딩같은 탑다운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profile
"This is the way"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