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각자 맡은 페이지를 마크업한 후, 새로운 기획에서 디자인이나 색상, 폰트 관련해서 팀원들과 회의를 많이 했다. 우리는 모바일 위주로 서비스할 것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보이는 것에 집중하려고 했다. 자신이 마크업한 페이지를 비교하며 폰트 크기, 크기의 단위, 색상이나 그림자가 들어가는 위치까지 정하고 다시 이것을 수정했다. 생각보다 맡은 부분의 페이지가 많아서 하루종일 잡고 있었다.
feature 브랜치에서 풀을 받아오고 푸시하는 과정에서 자꾸 에러가 났어서 팀원분들이 도와주셨다.... 처음부터 잘 알고 사용했다면 너무 좋았겠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깃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래도 몇 번 당하니까 이후에는 PR날리는 것에 좀 익숙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