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을 쉽게 하기 위한 python 기반의 프레임워크.
웹개발을 하다보면 로그인,api등 반복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이 있는데 그런 기능들을 최대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구성해둔 것이 장점이다.
일단 너무나 직관적인 python이라는 언어 자체에 매력을 느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입장에서 python의 직관성은 거의 쾌감이 드는 수준일 때가 종종 있음.
그리고 python으로 웹개발을 하면서 django를 빼놓을 수가 없다.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이기 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이건 아래 질문에서 답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flask와 fastapi를 사용해 봤다.
둘다 자유도가 높은 프레임워크인데 비해 장고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규격화 되어 있다.
장고의 형식에 따라 (MTV) 코드를 짜야한다.
장고는 다른 프레임워크와 달리 많은 부분을 자동으로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무거운 감도 있다.
장고는 mvc(model-view-controller)를 기반으로 한 프레임워크. 다만 장고에서는 MTV라고 부른다. model이 데이터 베이스를 다루고 모델에서 온 정보는 views.py에서 컨트롤 된다. 이동된 정보는 template 단계에서 클라이언트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