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사람대할 때

Yeseul Han·2024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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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는 글

(업무적으로) 사람을 대할때는 에러를 대하듯 하면 좋은것 같다.
처음 나이스하게 마음먹고 나이스하게 대화를 한다.
먼가 요구가 많아지거나 문제 상황이 커지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준비해서 실행한다.(예를들어 예상 질답지를 만들어서 연습한다든지)
그렇게 준비해간 대화에서도 해결이 안되면 GG치는것도 방법이다.

🎯 오늘의 TODO LIST

[ ] 왼쪽 컴퓨터 터미널 돌아가게 세팅
[✔️] 도커 컴포즈 파일 사진 찍기
[✔️] POC 영상촬영
[✔️] ts expert 에러 잡고 파일 돌리기
[✔️] 이메일 답장

⚗️ 오늘의 실험 (아니 오늘의 에러..)

  • 미친듯이 print를 찍어서 확인해보니 request.FILES['file']이 없었음.
    <MultiValueDict: {'doc':[TemporaryUploadedFile~~~]}> 이렇게 뜸
    그래서 request.FILES['doc']을 받을 수 있도록 처리
    request.FILES가 모든 타입의 키를 추출할 수 있도록 생각해봐야 할것 같음
    그나저나 에러 처리를 했는데 file 이 없을 경우의 에러 처리를 했는데 왜 제대로 로그가 안 뜬거지?

  • 이부분을 해결했더니 에러 로그가 제대로 찍히기 시작함.근데 이번엔
    doc = Document(file) 에서 에러가남... 왜?!?! 맨날 쓰는 python-docx 라이브러리에서 에러가 날 리가 없으니 파일 자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로그 상단에 문서에서 추출된 값이 일부 떴는데 딱봐도 corrupted 되어 있었음.

  • 문서 DRM 을 해제하고 작업했더니 문제 해결
    DRM(Digital Right Management)은 원래 음악, 영화 등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관리를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문서 보안 솔루션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문서 보안 솔루션으로서의 DRM은 사전에 설정된 정책에 따라 문서 파일을 암호화하고, 특정 조직이나 사람에게만 복호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회사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오타가 나서 컨테이너가 꺼졌어요... 컨테이너 내부에서 소스코드 수정해서 작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컨테이너를 계속 실행시키면 되는것 아닐까용?
    docker run <image tag> tail -f /dev/null

    docker run < imagetag> : 도커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컨테이너를 실행합니다.
    tail -f /dev/null : 컨테이너 내부에서 실행될 명령어입니다.

    • tail은 파일의 마지막 몇 줄을 출력하는 명령어입니다.
    • -f 옵션은 파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내용이 추가되면 계속해서 출력하게 합니다.
    • /dev/null은 특별한 파일로, 입력된 데이터를 무시합니다.

    tail -f는 파일의 마지막 내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합니다.
    /dev/null은 내용이 없는 빈 파일이기 때문에, tail -f /dev/null은 사실상 아무 내용도 모니터링하지 않고 계속해서 실행 상태를 유지하는 명령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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