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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RR: 해적지표(Pirate Metrics) 이해하기
AARRR 이란? 단계별로 알아보기. +퍼널분석, 코호트, 리텐션
서론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를 처음 출시하고 보면 좋은 글이다.
내용
스타트업에서 AARRR은 필수적이다.
AARRR 핵심지표
- 해적지표(Pirate Metrics)라고도 불린다.
- 스타트업이 집중해야할 5가지 지표
- 고객의 여정을 이해하고, 유입 경로를 최적화하여 가치있고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음
지표의 구성
- Acquisition(고객 획득): 우리 제품으로의 유입을 유도. 어떤 채널에서 얼마나 오는지 확인
- Activation(활성화):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유도
- Retention(리텐션): 우리의 제품에 Lock-in 되도록 유도. 서비스를 다시 찾는지 확인
- Referral(추천): 타인에게 추천하도록 유도. 성장을 위한 핵심 단계
- Revenue(수익화):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
Acquisition
Description | 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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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방문자를 확보하는 단계 | 오가닉 검색, 배너광고, 소셜미디어 등의 전략 수립 |
- 유저 획득 핵심 지표: CAC
- 추적방법: Web-UTM parameter, App-Attribution
Activation
Description | 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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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확보하는 단계 | Funnel Analysis를 통해 전환 단계를 시각화하고 전략 수립Aha moments 설계. 최대한 빠른 시간에 aha를 외치도록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 핵심 지표: Funnel Analysis
- 추적방법: Funnel Analysis Stages의 Cohort(공통 특성에 따라 분류된 사용자 그룹 ex. 카카오 오픈채팅 획득 방문자, 특정 Action을 진행한 자, 특정 기간에 유입된 자 등)에 따른 Funnel Stage를 넘어가는 Conversion, 그리고 Conversion Rate 확인
- 개인화, UI/UX 개선, 적절한 때에 양날의 검 CRM(이메일, 인앱 메시지, 푸시) 활용
- 토스에서는 Funnel의 개선이 아닌, Aha moment의 개선으로 여김
Retention
Description | 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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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재방문률을 제고하는 단계 | 고객과 브랜드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 리텐션 지표는 계속 주시해야 하며, 적시에 사용자에게 이메일링을 하는 등의 맞춤화된 인상을 주는 방법도 존재한다. |
- 리텐션의 기준을 ‘구독 연장’으로 할 수도 있고 ‘접속’으로 할 수도 있다.
- 장기 성장에 가장 중요한 퍼널로, AARRR 단계 중 가장 중요
Classic Retention = DayN Users / Day0 Acquisition Users
- 메신저, SNS등 짧은 주기의 반복적인 사용 서비스에 적합
- 특정일의 Noise에 민감하고 일 단위 데이터가 모두 필요
Engagement(Stickiness) = DAU / MAU | WAU
Range Retention = RangeN Users / Range0 Acquisition Users
- Daily Use가 덜 중요한 배달, 쇼핑몰 등에 적합
Rolling Retention = After N days Churn out Users / Day0 Acquisition Users
- 위 지표와는 다르게, 몇 명이 이탈했는가? 에 초점
- Daily Use가 덜 중요한 이사/여행 서비스 등
Referral
Description | 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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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단계 | - NPS를 통해 고객이 얼마나 브랜드에 만족하고 충성하는지 분석하고 문제를 파악한다. - Viral Coefficient가 1 이상이어야만 하므로, 1 이상이 되도록 설계해야 한다.
※ NPS: Net Promoter Score, 순 추천 지수, -100 ~ +100추천의향 점수 ※ Viral Coefficient: 바이럴계수 - 구전계수, 한 고객이 제품을 추천하는 인원 수 |
Viral Coefficient = 사용자 수 * 초대비율 * 인당 초대한 사용자 수 * 전환율 / 사용자수
- 만약, 10,000명의 사용자 중 2,000명이 인당 평균 5명의 친구를 초대했고, 초대받은 친구의 30%가 신규 가입했다면 Viral Coefficient는 0.3이 된다. (10,000 0.2 5 * 0.3 / 10,000)
- 주기가 얼마나 빠른가? 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Viral Coefficient > 1 이라면 신규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바이럴은 좋은 제품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고민해야 장기적인 반발이 없다.
Revenue
Description | 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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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를 확보하는 단계 | CAC를 낮추고 CLV를 높인다. 신규 유입보다, 기존 고객의 반복적 구매가 훨씬 비용이 저렴하다.
※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 고객 획득 비용 ※ CLV: Customer Lifetime Value, 고객 평생 가치 |
-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
Revenue / User
인당 평균
-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
Revenue / Paying User
결제자 인당 평균 결제액
- LTV(Lifetime Value), CLV(Customer Lifetime Value), LTR,(Lifetime Revenue)
- RFM Segmentation: Recency(얼마나 최근에), Frequency(얼마나 자주), Monetary(얼마나 많이)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Cost 차이
Acquisition(새로운 고객 확보)은 Retention(기존 고객의 유치) 보다 5배 ~ 25배 비싸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