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회고록

Tasker_Jang·2024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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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해 99 멘토링

항해 99에서 진행하는 발표회에 참가했습니다.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서 신청 했습니다.

발표를 들으면서 정말 새로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인텔리제이의 플러그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는데 굉장히 참신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개인프로젝트로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그룹 멘토링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 이력서 첨삭을 받았는데 굉장히 다양한 부분에서 칼질을 받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기술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아닌 이력서가 되버려서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개발자가 되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시야가 넓은 개발자는 무엇이 다른가

구름에서 진행하는 "시야가 다른 개발자는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특강을 참석했고 다양한 분야

의 추천 도서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가 된 이상 글쓰기능력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많

이 연마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스터디

현재 굉장히 다양한 과목들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중입니다. 아무래도 스터디가 많다보니 정신이

어지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이 성장하는 기분이라 보람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MySQL, JAVA, AWS, SEO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이 굉장히 좋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4. 캐나다 개발자 모임

제가 현재 캐나다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캐나다에 사는 개발자분들과 어떻게 네트워킹이 되었

습니다. 그 덕분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흥미

로운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5. 노트북 이슈

노트북을 현재 5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수명이 거의 다했습니다. 곧 윈도우 12가 나와서 고치지

는 않고 있는데 취업하면 빨리 노트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6. 지능정보아카데미

지능정보아카데미 면접을 보았고 다행히 합격했습니다. 이곳에서 잘해서 AI를 다루는 IT 스타트

업에 취업할 생각인데 부디 별탈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7. 블로그 이사

약 2년간 열심히 운영했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벨로그로 이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글은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길이 보이지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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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고 있을 뿐, 길은 여전히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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