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게 원했던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에 합격을 했습니다.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경험은 흔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기여할 생각입니다.
일단 RUST라는 언어 자체는 러닝커브가 매우 악명높기로 소문난 언어입니다.
그래서 공부하기가 굉장히 빡센데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능력있는 현직자분들과 좋은 스터디를 진행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여서 매우 행복합니다.
지난 달 대상을 받았던 유실물 탐지 프로젝트에 관해서 논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지도를 받아서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라 기대가 됩니다.
훌륭한 팀원들과의 논문을 작성하는 시간은 매우 유익할 것이고 앞으로 제가 커리어를 설계
하는데 있어서 굉장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앱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난이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중에서 저는
인공지능 설계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험난한 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부디 이 시련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고통받을수록 성장 곡선은 가파르게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통해 큰 성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