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project 다섯번째
캬악...! 같은 팀원이 프론트엔드를 담당했는데...갑자기 애기가 되지않은 TS쓰고..redux를 쓰고...알고봤더니 남이했던 코딩을 그대로 가져오다보니, 해당 기술을 쓸려고 아득바득 거리고 계셨습니다. 왜그랬을까.. 그래서 다 지웠습니다! 클론코딩은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덕분에 일주일을 신나게 날려먹었습니다!
프론트엔드를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하기 시작했는데 아 예상한 것보다 더 힘들구나 깨닫게 됬습니다. 그리고 팀원이 왜 그렇게 했는가 알 수 있었습니다. 컴포넌트를 다 만들고 거기에 css를 입히고 전체적인 구조를 짜고 프론트쪽이 할께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공유하고, 프론트 문제를 분할해서 서로 담당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가 맡은 건 컴포넌트 상태관리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프로젝트 끝나는 기간이니, 이번주 수요일까지 다 완료시키기로 했습니다.
느낀점
어떻게든 잘해결되서 다행이지만...설마하니 대놓고 그렇게 해올줄 몰랐습니다. 그 코드가 왜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니, 기능만 알고 있으니 수정할 때 코드가 다 연결되어있으니 수정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만약 다른 사람의 코드를 가져온다고하면 분할해서 해당 부분만 가져와야지 절대! 전체코드를 가지고 오면 안된다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복습하는 개념으로 하고있는데, 그대로 코드가져오는게 무슨 공부가된다고 빼꼈을까?)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애기를 해서, 문제 해결과정까지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first project를 하면서 다음 프로젝트는 이부분을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하는게 많네요.
스켈레톤 파일을 먼저 작성학, 팀규칙을 좀 더 철저히 해야됩니다!
해야할 일
- 컴포넌트 상태관리
- api 데이터 넘어오는 값 확인
- 전체코드 관리
다음 회의
- 배포 준비
- 동영상 찍을 준비
3일 뒤..
프로젝트가 1주일 남았습니다! 몇일동안 정말 고생했습니다. 깃이 에러를 발생하는 바람에..아무리해도 메인 레포지토리에 pull request가 되지않아서 엄청난 개고생을 했습니다.
덕분에 --rebase라는 키워드도 알게되었고, 새로 지우고 새로 깔아서 하게되고, 브런치 기록을 가지고 오는 명령어도 알게 되었고...
이런 것 때문에 first poject를 하는 것이겠지요, 덕분에 git을 파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깃 오류가 해결되는 순간부터.. 미친듯이 코딩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의사소통에 문제인지, 일의 진척이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팀원 한 분에게 프론트쪽 틀만! 한 분에게는 css만 만들고 내가 상태관리 하겠다고 또! 말했는데 틀을 만드실 분께서는 상태관리 redux에 대해서 공부하고 사용하고 계시고 한 분은 틀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
뭐 redux를 사용해서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으니 좋았지만..3일동안 한 페이지에 header만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프론트 엔드에 손을 대, 각 페이지를 만들고 css를 간단하게 조정하고 각 기능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페이지가 다 나오게되어서..이제는 페이지를 깔끔하게 꾸밀 필요가 생겼습니다!
부탁한대로 제발 해주셨으면....그리고 저도 리덕스 다루는 법을 배워서 데이터 넘어오는 작업을 배울려고합니다.
check list
- 이번 주 토요일까지 완성
- css 작업 하고있는지, 에러사항
- 각 페이지 제대로 작동하는 지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