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2022.12.10

그디어 올해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Complete

• 쏙쏙 들어오는 함수형 코딩(책)

to do list

• 쿠팡이츠 업무 이번주 금요일까지
• 파일 생성시간이 각각 다른 문제
• 데이터가 들어오지않았을 경우, 이전의 데이터를 다시 원상복구 할 수 있도록 할것
• 파이썬 데이터프레임

저번 주와 이번주는 2주동안 에릭 노먼드가 지은 '함수형 코딩'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매우 재밌고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하는 일도 함수형 코딩대로 하려고하는데, 어떤 부분은 더 깔끔해지기도 했는데 확실히 함수가 엄청 길어져서 어떻게 하면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전에는 절차형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했다면, 이제 생각을 가지고 코드의 틀을 만들려고하다보니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더 많은 고민을 하고 들어가게되는 거같습니다. 코드를 칠 떄 고민을 하고 들어가니, 설계를 하고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어떠한 흐름으로 어떤 식으로 코드를 이어나갈껀지, 코드를 치기전에 미리 고민하는게 중요하다라는 걸 이 '함수형 코딩'책을 읽고 많이 배우게됬습니다.
이주동안 이 책과 함께 고민하면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 코드작성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읽어봤으면 좋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