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의 문제점
1. 변수 중복 선언 허용
동일한 이름의 변수가 이미 선언되어 있다해도 중복 선언이 가능하여 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이 발생된다.
2. 함수 레벨 스코프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볏누는 오로지 함수의 코드 블록만을 지역스코프로 인정한다. 따라서 함수 외부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코드 블록 내에서 선언해도 모두 전역 변수가 된다.
var x = 1;
if(true){
var x = 10;
}
console.log(x)
for문의 변수 선언문에서도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 또한 전역 변수가 된다.
이처럼 함수 레벨 스코프는 전역 변수를 남발할 가능성을 높인다.
3.변수 호이스팅
var 키워드로 변수를 선언하면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변수 선언문이 스코프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한다.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선언문 이전에 참조할 수 있다. 단, 할당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하면 언제나 undefined를 반환한다.
console.log(foo);
foo = 123;
console.log(foo);
var foo;
변수 선언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하는 것은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에러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프로그램의 흐름에 맞지 않고 가독성을 떨어트리고 오류를 발생시킬 여지를 남긴다.
let
앞에서 살펴 본 var 키워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ES6에서는 새로운 변수 선언 키워드인 let과 const를 도입했다. var 키워드와의 차이점을 중점으로 let을 살펴보자.
1. 변수 중복 선언 금지
let 키워드는 var 키워드의 중복 선언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let bar = 123;
let bar = 456;
2.함수 레벨 스코프가 아닌 블록 레벨 스코프
let으로 선언한 변수는 모든 코드 블록 (함수,if,for,while,try/catch 문)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하는 블록 레벨 스코프를 따른다.
let one = 1;
{
let two = 2;
let three = 3;
}
console.log(one)
console.log(two)
le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블록 레벨 스코프를 따른다. 함수 또한 코드 블록으로 스코프를 갖는데 이때 함수 내의 코드 블록은 함수 레벨 스코프에 중첩된다.
let i = 10;
function foo() {
let i = 100;
for(let i = 0; i < 3; i++){
console.log(i)
}
console.log(i)
}
console.log(i)
3.변수 호이스팅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console.log(one)
let one
이처럼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를 변수 선언문 이전에 참조하면 참조에러가 발생한다.
변수 선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한번에 진행되었다.
var 키워드로 변수를 선언하면, 선언 단계에서 스코프(실행 컨텍스트의 렉시컬 환경)에 변수 식별자를 등록해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변수의 존재를 알린다. 그리고 즉시 초기화 단계에서 undefined로 변수를 초기화한다.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 단계가 먼저 실행되지만, 초기화 단계는 변수 선언문에 도달했을 때 실행된다.
만약 초기화 단계가 실행되기 이전에 변수에 접근하려고 하면 참조에러(ReferenceError)가 발생한다.
(var 같은 경우에는 undefined)
let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스코프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단계 시작 지점(변수 선언문)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다. 스코프의 시작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구간을 일시적 사각지대(Temporal Dead Zone : TDZ)라고 부른다.
TDZ로 인해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let foo = 1;
{
console.log(foo);
let foo = 2;
}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의 경우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위 예제는 전역 변수 foo의 값을 출력해야 한다. 하지만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도 여전히 호이스팅이 발생하기 때문에 참조 에러가 발생한다.(가장 가까운 변수를 찾는 점에서 지역변수 foo를 찾았고, 아직 할당문이 실행되지 않은 let 함수를 참조하였고 그에 맞는 에러메시지가 출력 됨.)
자바스크립트에서는 ES6에서 도입된 let, const를 포함해서 모든 선언을 호이스팅한다. 단 ES6에서 도입된 const,let,class를 사용한 선언문은 호이스팅이 발생되지 않은 것처럼 동작한다.
전역 객체와 let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와 전역 함수, 그리고 선언하지 않은 변수에 값을 할당한 암묵적 전역은 전역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된다. 전역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할 때에는 window를 생략할 수 있다.
하지만 le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즉 window.foo와 같이 접근할 수 없다. let 전역 변수는 보이지 않는 개념적인 블록(전역 렉시컬 환경의 선언적 환경 레코드)내에 존재하게 된다.
const
const 키워드는 상수를 선언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반드시 상수만을 위해 사용하지는 않는다. const 키워드는 let과 대부분 동일하다.(블록레벨스코프,호이스팅,중복선언금지)
const의 선언과 초기화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반드시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를 진행해야 한다.
const foo;
상수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하면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없다. 변수의 상대 개념인 상수는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를 말한다. 상수도 값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공간이 필요하므로 변수라고 할 수 있지만 상수는 재할당이 금지된다.
상수는 상태 유지와 가독성, 유지보수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한다.
let preTaxPrice = 100;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0.1);
console.log(afterTaxPrice);
코드 내에서 어떤 의미로 0.1을 사용했는지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지 않다. 또한 세율을 의미하는 0.1은 쉽게 바뀌지 않고 프로그램 전체에서 고정된 값을 사용해야 한다. 이대 세율을 사웃로 정의하면 값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변경될 수 없는 고정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const TAX_RATE = 0.1;
let preTaxPrice = 100;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TAX_RATE);
console.log(afterTaxPrice)
const 키워드와 객체
const 키워드에 선언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하면 값을 변경할 수 없지만 객체를 할당한 경우에는 값을 변경할 수 있다. const 키워드는 재할당을 금지할 뿐 "불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값을 재할당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프로퍼티의 동적 생성,삭제, 프로퍼티 값의 변경을 통해 객체를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때 객체가 변경되더라도 변수에 할당된 참조 값은 변경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