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레벨2 레벨로그 인터뷰 후기

디우·2022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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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로그는 해당 레벨동안 배운 내용에 대해서 크루 및 코치분들께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말하기 방식으로 20분 정도 진행되며 메타인지를 돕는다.


레벨로그 작성

체스

  • @RequestBody와 @ModelAttribute → 공통점은? → 차이점은?
  • SpringJDBC는 무엇을 할까?
    • JdbcTemplate
    • DataSource는 무엇일까?
  • 커스텀 예외 vs 자바 표준 예외
  • 도메인과 관련된 값을 PK로 사용하면?
  • @ComponentScan과 @Component

지하철 노선도

  • 스프링 컨테이너 설정
    • @Bean vs @Component
  • @SpringBootTest, @WebMvcTest, @JdbcTest
  • Domain 과 Entity에 대한 고민
  • @Transactional
  • @DirtiesContext

지하철 경로 조회

  • 스프링부트와 AutoConfiguration
    • DataSource는 어디서 빈으로 등록할까?
    • JdbcTemplate은 어떻게 빈으로 등록되었을까?
  • Fake 객체의 사용에 대해서..
    • 사용했다면 그 이유는??
    •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는??
  • 도메인에서 id의 역할은??
  • Service객체가 다른 Service를 의존하는 것과 DAO를 의존하는 것은 어떻게 다를까?
  • 사용자 입력값에 대한 검증과 도메인에 대한 검증
    • 사용자 입력값은 어디서 해야할까?
    • 도메인에서는 해당 검증을 안해도 될까?

장바구니

  • 인증이란? 그리고 인가란?
  • WebMvcConfigurer와 ArgumentResolver
  • JWT는 무엇일까?
  • 내가 생각하는 Service, Controller, DAO는?

레벨로그 내용 정리


질문 내용

체감상 약 10분간 인증과 인가 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본인이 어떻게 대답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기억이 나는대로 최대한 정리해서 작성해보겠다. 다음 인터뷰 부터는 녹음이나 영상을 찍어서 기록해보아야겠다.)

Q. 디우가 생각하는 인증과 인가는 무엇인가요?

Q. 인증과 인가가 어떻게 다른가요?

Q. 회원과 비회원으로 나뉘는 것은 인가가 아닐까요?

그 이후에는 연관해서 JWT 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Q. JWT는 무엇인가요?

Q. JWT를 이용해서 인증과 인가에 대해서 어떻게 구현하였었는지 이야기해주세요.

마지막으로는 Service에서 Service를 의존하는 것과 DAO를 의존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Q. 디우는 Service에서 Service를 의존했나요? DAO에 의존했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느낌점 및 피드백

회고

레벨1 레벨로그 인터뷰 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 때에는 첫번째 순서이고 처음 해보는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레벨1에서 배운 내용, 적용한 내용 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보았기 때문에 정답은 아닐지라도 나의 생각을 주저없이 자신감있게 이야기해서 "긴장했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느껴지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좋았다. 경험과 관련지어 이야기하는게 좋았다. 다만 두괄식으로 말하는 연습을하면 좋겠다."와 같은 피드백을 받았었다.
이번 레벨2(약 2달)는 학습해야 할 양이 레벨 1에 비해 굉장히 많았다. (Spring JDBC, Core, MVC 뿐 아니라 Spring Test, Spring Configuration(feat. Boot), Auth, MVC Config 등) 그러다 보니 레벨1에 비해서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 보다는 미션에 적용하는데 급급했다. 그러다 보니 분명 공부는 했는데 이것들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인터뷰에서 내 생각을 답변으로 말하면서 느껴졌다.
또한 내가 생각했던, 많이 고민했던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안나와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리고 첫 질문에서 "인증과 인가"가 무엇인가요? 와 같이 약간은 내 경험과 밀접하기 보다는 개념적인 질문이 나오니 인터뷰 초반부터 살짝 자신감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실제 면접이라고 해서 내가 잘하는 부분, 잘 알고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질문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해보아야겠다.
그럼에도 꼬리 질문과 같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압박이 될만한 질문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내 생각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던 점은 스스로 조금은 잘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레벨1 인터뷰 때 받은 피드백 중 하나인 "질문자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으면 다시 재질문을 해서 확인받아도 좋을 것 같다." 를 이번 인터뷰 때는 잘 개선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조금은 기쁘다.

크루 피드백

크루1

  • 레벨로그에 작성한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말을 할 때 공백이 긴다던가 '뭐'라는 말이 많이 붙어서 좀 더 유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루2

  • 여러가지 헷갈리는 개념들을 잘 정리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예시를 기반으로 설명한 점과,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았습니다. 말 끝이 조금 흐려지거나, 자세가 너무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루3

  • 미션별로 자신이 적용한 내용을 키워드로 잘 정리했습니다. 적용한 프로젝트로 예시를 들어 설명한 점이 좋았습니다.
  • 여러 꼬리 질문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대답을 잘 이끌고 대답을 잘해서 좋았습니다. 발표할 때 자신감이 살짝 부족한 것 같아 조금 더 자신있게 발표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크루4

  • 추가적인 꼬리질문이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침착하게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 내에서 근거를 가지고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 면접관의 질문에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다시 확잏나는 작업을 통해서 면접관과 소통해나가려고 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이 해당 생각에 확신이 있다면 좀 더 자신감있게 이야기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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