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 TPS / Throughput / CC

기술을 설명하마!·2024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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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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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제품을 도입할 때 자주보이는 용어이며, 네트워크 장비의 계측 시에 해당 단위의 이해가 필요하다.

⚡ CPS (Connection Per Second)

초당 연결 할 수 있는 연결 수를 의미한다.

WAF 계측 시에는 최대 CPS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1 Connection의 1개의 요청, 응답사이즈는 1kb로 측정하며, 종료는 Finish로 종료한다.

주의할 점은 한 명의 사용자가 하나의 페이지에 들어간다고 1개의 Connection 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HTTP/2 가 아닌 경우 브라우저는 요청을 병렬화 하여 6개[기본 값] 정도를 한번에 전달한다.(도메인 샤딩 기술, HTTP/1.1)

도메인 샤딩

⚡ TPS (Transaction Per Second)

초당 전달할 수 있는 요청의 수를 의미한다.

1 Connection에서 10개의 transaction하며, 응답 사이즈는 1kb로 설정하여 받는다. 연결 후 전달하는 요청을 측정한다.

⚡ Throughput

1 Connection 10개의 transaction을 응답사이즈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처리량 트래픽을 만듦. (시험성적서 기준 응답 사이즈는 1KB (10%), 8KB(10%), 16KB(10%), 32KB(70%))
이는 실 환경을 고려한 혼합된 사이즈이다. 하지만 운영에서는 mix 된 사이즈는 실제를 기반으로 혼합하지만 구축된 웹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만약에 응답 사이즈가 1KB 일 경우 높은 throughput은 만들기 어렵다. 예를 들어 connection 당 10개 transaction이 있고, 이의 응답 사이즈가 1KB 이면 처리량은 10KB 이다. 해당 장비는 CPS가 최대치 10,000 이라고 가정하면, 처리량은 10KB * 10000 연결 = 100000KB = 100MB 이다. 해당 응답사이즈로 처리량 1GB을 요구 시 장비는 100,000의 CPS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Transaction 당 응답 사이즈가 증가해야 Throughput이 증가가 가능하다. 처리량은 CPS, TPS, 응답사이즈와 연관성이 있다.

⚡ CC(Concurrent connections)

세션을 끊지 않는 상태로 최대 세션을 맺을 수 있는 수를 측정
CC는 메모리의 용량에 비례하여 처리 가능

그림은 전부 WAF의 Proxy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프록시가 아닌 경우는 계측기 C ↔ WAF로 이해하여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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