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
:Object-Relational Mapping의 약자로 객체-관계 매핑이다.
ORM은 이름 그대로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클래스를 사용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객체 모델과 관계형 모델 간에 불일치가 존재한다. ORM을 통해 객체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SQL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불일치를 해결한다.
그러면 이제 공식홈페이지에 타입오알엠이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TYPEORM
:" TypeORM은 Node.js, Browser, React Native 플랫폼 등에서 JS,TS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ORM입니다. 소규모 데이터베이스부터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른 ORM과 달리 액티브 레코드 패턴과 데이터 매퍼 패턴을 모두 지원하여 확장 가능하며 유지보수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선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근데 여기서 다른오알엠과 달리 패턴두가지를 지원한다고 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타입 오알엠을 찾게 하는 이유 아닐까?
패턴
Active Record Pattern
: 액티브 레코드 패턴은 모델 자체 내에서 모든 쿼리 메서드를 정의하고 모델 메서드를 사용하여 오브젝트를 생성,삭제,조회,수정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Data Mapper Pattern
: 데이터 매퍼 패턴은 "레포지토리" 라는 별도의 클래스에서 모든 쿼리 메서드를 정의하고 이 "레포지토리"를 사용하여 오브젝트를 생성, 삭제, 조회, 수정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