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취업 준비 & 공부

김주윤·20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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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예정 되었다.

지금은 2023년 3월 중순이다.
4개월간 여러 회사에 입사지원하고 있었고, 4월 3일 스타트업으로 합격이 되었다.

원티드에 많은 회사에 지원을 하였다.
작년 다른 회사에 지원한 숫자 120개 정도를 제외하면
이번에는 거의 140군데의 회사에 지원한 것 같다.


최종합격 1건, 불합격 120건은 이전에 합격했던 회사이다.

이번 회사에서는 msa기반 서비스를 만드는 플랫폼 회사이며, (2021년에 창립)
이곳에서 서비스설계(기획 설계), infra(아마?), api 개발 업무를 하게 되었다.

spring(모놀리스), golang, node, rust 정도 사용하여 api 를 container as a service 로 구현하지 않을까 싶다.
관련 책들과 CNCF 를 많이 찾아보아야 한다.


현재 하는 일

현재는 msa 를 하기위해 cloud native 공부를 하고 있고
front end 부담을 덜기위한 자료찾기 + 개인연구도 하고 있다.

api 를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서 구현하는 방법을 공부하며 여러 기술팀 블로그와
cncf 자료, cloud native 책을 공부한다.

이외 시간은 프론트엔드에게 api 를 전달하기위한 문서, openApi(swagger)/graphql 를 고민하고 있다..

위 문제를 고민하다가 wasm 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mdn 에서 wasm 에 대한 자료를 공부하며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앞으로 할 일

rust 베이스로 wasm 을 만들어 api 를 사용하고,
document 자동화를 만들어 문서기반의 의사소통을 이끌어내는 역량을 키워보고 싶다.

wasm 도 처음해보니 "api 의 dto 에 대한 validate 도 통일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도 생기는데, 여러모로 책도 사서 공부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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