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이란?
클라이언트 (웹 브라우저) 와 서버 (teddybear.com 예시) 사이의 요청과 응답을 통해 보도록 하자.
최초에 클라이언트에서 처음으로 쿠키 없이 서버에 요청을 한다.
그러면 서버에서는 cookie : 'ABCD..' 와 같이 클라이언트가 사용할 쿠키의 key 를 만든다.
( 사실 cookie : 'ABCD..' 는 나중에 확인해 보겠지만 좀 더 복잡한 문자열로 되어 있다.)
이후 서버는 데이터베이스 에 등록을 하고 Header 라는 위치 에다가 cookie 정보를 담아서 클라이언트에게 응답을 하게 된다.
이렇게 쿠키 정보를 넣어서 주면 클라이언트는 그 할당받은 문자열을 (쿠키 정보, 키) 자기의 쿠키 저장소에 저장을 하게 되고, 바로 이 cookie 라는 저장 공간을 통해서 데이터를 유지하는 것이다.
각 사이트 별로 나눠서 저장을 하게 된다. A 사이트의 쿠키, B 사이트의 쿠키 이런 식으로.
그리고 위의 과정을 거친 뒤에는 다음에 클라이언트에서 요청할 때 cookie 를 같이 보낸다.
서버 (Server) 는 이 쿠키 정보를 보고 아, 아까 들어온 사용자구나 판단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사용자의 원해는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에서 꺼내 쓸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클라이언트의 쿠키를 담은 요청을 통해서 서버에서는 각 client 를 구별해서 인지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에서 유지해야 하는 데이터가 있을 때 (로그인), 로그인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세션은 필요한 과정이다.
좀 더 자세한 세션과 쿠키에 대한 내용과 차이점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고했다.
https://hahahoho5915.tistory.com/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