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부분을 지칭한다. 웹개발에만 한정되는 용어가 아니라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부분을 프론트엔드라고 한다. 프론트엔드의 정의대로라면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가 API로 통신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역할이 프론트엔드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백엔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에서 가져온 데이터의 출력, 입력을 통한 비즈니스 로직 구성과 사용자와 대화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을 작업하는 개발자를 말한다. 웹개발에서는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CSS(Cascading Style Sheet), JavaScript를 사용하여 개발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
- API에서 가져온 데이터 입출력을 통한 비즈니스 로직 명세 및 개발
- 사용자 인터페이스 작업
프레임워크는 일정한 규칙과 요소를 제공해주는 틀로, 많은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가 시중에 나와있다. 사용하면 기능을 구현할때, 데이터를 갱신하기에 편리하다. 자바스크립트로 사용하기 어려운 기능들을 쉽게 바꾸어서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여준다.
2024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다.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추천👍
- 리액트(React),
- 앵귤러(Angular),
- 뷰(Vue.js),
- 서블릿(Svelte),
- 프리액트(Preact)
프로그래밍의 분야중 하나로 사용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백엔드라고 한다. 백엔드의 정의대로라면 API와 DB를 개발하는 과정을 백엔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웹개발 한정으로는 DB(DataBase)와 API서버 개발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으며 DB에 저장된 정보를 프론트엔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개발에 시간을 많이 쏟는다.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
- 백엔드 프레임워크로 API명세 설계 및 개발(비즈니스 로직 개발)
- DB설계
2023년 기준으로 추천되는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다.
백엔드 프레임워크 추천👍
- 장고(Django)
- Node.js (Express.js)
- 스프링부트(Spring Boot)
- 라라벨(Laravel)
- 루비온레일즈(Ruby on Rails)
모호하거나 알지 못하는 용어를 매우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비즈니스 로직은 무엇일까?
비즈니스 로직은 사용자가 원하는 행위를 컴퓨터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짜여진 코드의 논리적인 흐름이다. 이해하기로는, 사용자가 원하는바를 잘 수행하도록 만들어진 코드의 논리흐름 정도가 될 것 같다.
데이터의 집합이며 관리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를 DBMS(Database Manageament System)라고 한다. 동시에 데이터에 접속하고 공유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서버는 요청을 받으면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서빙하는역할을 하는 시스템은 서버이다.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를 통하여 서버라는 다른 컴퓨터 시스템 상의 원격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요청하는 시스템은 클라이언트다.
비교해보자
"닭갈비 2인분 주세요" (클라이언트)
"네" (서버)
"요청한 페이지 주세요" (클라이언트)
"네" (서버)
한국에서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일컫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주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는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지만 강제성의 부분에서 차이점을 띈다. 문제해결 상황에서 강제된 상황에서 주어진 환경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라이브러리, 조금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라이브러리의 개념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백엔드를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론트엔드
프론트엔드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DB와 API를 설계하는 백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