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브 엠버서더] OT후기 + 위니브 굿즈 후기

이상해씨·2024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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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브 엠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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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후기

5월 30일 3기 엠버서더 OT를 하였다. OT는 디스코드를 사용하여 진행이 되었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활동에 대한 내용을 안내 받았다!

위니브는 직원들만의 캐릭터가 존재해서, OT를 하는 동안 직원분들과 캐릭터 간의 싱크로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디자이너는 보통 눈썰미와 표현력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만약 위니브 직원이라면 어떤 동물로 표현될 수 있을 지 궁금하기도 하다.

두번째 듣는 OT지만, 새롭게 귀에 들어 오는 내용과 저번 포스팅에 작성하지 못한 내용이 있어 정리를 해보았다.
(출처 - https://paullab.co.kr/weniv.html)

OT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위니브 비전은 이전 포스팅에도 나와있듯이 ICT 교육격차를 줄이는 일이다. 그래서 교육의 기회가 많은 수도권이 아니라, 제주도에 위치 해있는 것 같다. (바다보면서 귤과 함께 코딩이라니 낭만적이다🍊🏄‍♂️💻)

1. 더오름과 제주코딩베이스캠프의 차이

엠버서더는 인프런 강의(더오름, 제주코딩베이스캠프 제공자 내에서)를 일부 지원받는데, 더오름, 제주코딩베이스캠프의 차이에 대하여 잘 몰랐다. 하지만 이번 ot를 들으면서 더오름은 프리미엄 강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처 - https://www.inflearn.com/users/200714)


(출처 - https://www.inflearn.com/users/170213/courses)

2. 위니브 부트캠프 사이트

위니브가 올해쯤 부터 본격적으로 부트캠프 강의를 열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페이지가 생긴지는 몰랐다.


(출처 - https://bootcamp.weniv.co.kr/camp)

또한 사이트의 우측상단에 스터디인, 콘텐츠아카이브 등의 메뉴가 있어, 통합적이고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아카이빙에서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스터디인을 통해 지역 스터디를 운영, 모집 및 관리할 수 있다.

3. 위니브는 왜 굿즈와 이모티콘을 제작하는가?

또,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위니브는 "개발에 대한 모든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ICT 교육 회사가 굿즈, 이모티콘, 출판 등의 주업무 외의 활동을 해서 의야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의문점이 풀리게 되었다❓❗

굿즈는 예전에 텀블벅,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를 했던 것 같은데, 현재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다. 아마 예전에 활동했던 기수들을 위한 굿즈로 추정된다. 개인적으로 노트북 파우치 좀 탐난다. 파우치에 키링 다니면, 개발에 진심이라고 자기 PR할 수 있을 듯하다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weniv_store)

텀블벅에서는 위니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도 펀딩했었었다. 엠버서더 1기 제공굿즈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자사 홍보를 위한 책이라니 재밌다

(출처 - https://tumblbug.com/lication-book/community/creator)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3가지나 있는데, 이모티콘 사서 프로젝트할 때, 사용하면 더 공감가고 상황과 감정을 익살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을 거 같다. 개발자 티콘 표정이 슬프지만 담담한 게 넘 공감간다.

이번 엠버서더 기수의 굿즈는 ?

엠버서더는 위니브 제작 굿즈를 받게 된다. 매 기수 조금씩 구성이 다른 듯하다..! 무엇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의 묘미!

이미 OT때 빅스포를 당한 상태이지만, 그래서 택배오는게 더 설레기도 한 것 같다. 이번 굿즈는 스티커, 클리너, 손코딩 공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저번 기수때 받은 게 있지만,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사용하는 용도로 쓰면 되니까 좋다!

스티커

위니브의 대표 굿즈 스티커! 위니브 캐릭터의 다양한 모양이 들어 있다. 특히, 개발과 관련된 스티커가 있는게 인상적이다.

공책

손코딩을 이면지에 하는 편이라 공책을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코딩을 기분 좋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은 아이템이다. 공책은 녹색인데, 녹색이 눈에 편한 색이어서 공책에 자주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하다. 또, 녹색이어서 크로마키처리가 될지 좀 궁금하기도 하다.

클리너

개인적으로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키보드 위에 올려두니 귀엽고 좋았다. 키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니 좋다. 가끔 닦기 용으로 사용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캐릭터 얼굴에 때가 탈 수 있다는게 슬픈 현실...

공책을 제외하고, 저번 기수 굿즈 포스팅에 적었던 그림을 캡처 했다. 저번 기수에 공책도 왔는데, 왜 포스팅에 없었지? 이번 포스팅에는 적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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