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설계프로젝트를 하면서 작성하는 문서는 크게 4종류입니다.
각 단계에서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주제와 목적을 설명합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냅니다.
그 이후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하며, 실용적이라고 판단이 되는 것으로 추립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는 일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각 요구사항을 통해 어떤 개발을 해야 하는 지를 list-up 하고,
하는 일을 크게 3가지 종류로 분류합니다.
1. 해본 적 없거나, 어려운 일(Pilot)
2. 보통의 난이도
3. 쉬운 난이도
상세 요구 상세서를 작성할 때 가장 시간을 가늠하기 어려운 Pilot을 먼저 수행하며 실질적으로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를 예측합니다.
그리고 WBS (주단위 계획)을 작성합니다.
상세 설계서는 무엇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를 설계하는 문서입니다.
잘 쓴 상세 설계서는 구현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유지보수를 쉽게 합니다. 설계서 단계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할 지를 작성합니다.
이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System, Data, Interface 입니다.
System 설계
ob-function, algorithm, module, 병렬화
Data 설계
ER-Diagram
DB
Interface 설계
UI/UX
이 단계에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 자세히 작성합니다.
코딩을 하듯 변수명과 함수명 등 역할을 세분화할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계한 내용을 바탕으로 비용을 계산합니다.
비용은 보통 인건비, 시간 등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구현한 결과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