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Random Access Memory)
-> 램(RAM) 은 전원이 차단되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휘발성 메모리" 이다.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기 때문에 RWM-Read Write Memory라고 하기도 한다.)
램(RAM)의 Random Access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특정 위치로 가기 위해 한 단계씩 지나가야 하는 Sequential Access 와는 달리 한 번에 원하는 위치로 이동 가능한 방식이다.
ROM(Read Only Memory)
-> 롬(ROM)은 기억된 내용을 읽을 수만 있는 기억장치로써 쓰기가 불가능하다. (Read-Only)
시스템의 전원이 꺼져도 기억된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다.
실제로 롬(ROM)은 주기억장치로 사용되기보단 기본 입출력 시스템, 자가 진단 프로그램 같은 변경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기억시키는 데 주로 이용.
끝까지 해보고 하는 후회는 반성이 되어 앞을 보게 하지만 끝까지 하지 않고 하는 후회는 미련이 되어 뒤를 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