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목적:

내가 스파트라코딩클럽을 선택한건 왜였을까?

나는 전공자도 아니였고, 완전한 문과 예체능계열에, 돈없는 백수였다.
슬슬 미래에대한 압박감에 내일배움카드를 둘러보는 중
스파르타 코딩클럽이 눈에 들어왔다
<왕초보를 위한 종합반>

왕초보 라는 타이틀 그리고 ㅋ자도 모르는 나도 할수있다고 자신감을 주는것 같았다.
자연스럽게 회사를 검색하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는데
수강생 작품들이 눈에 띄였다
'나도 할수있을까?... 자신은 없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어보인다'
가 처음 든 생각이였다
어느새 내일배움 왕초보 시작단에 등록을 했고,
내일배움카드를 재발급 받고
오티날을 기다렸다.

한번도 친해져본적 없는 컴퓨터와 수학,영어 와 친해지고 싶었고
어려운걸 배워보고싶었다.

배운점,잘한점:

진짜 ㅋ자도 모르는 내가 뭐부터 시작해야할까?
라는 고민도 여기는 다 알고있었던듯
커리큘럼을 잘 짜줬다.
5주 동안 차근차근 나아가는 커리큘럼 이였고
중간중간 숙제와 과제 개발일지를 쓰게끔 만들어줘서
어느새 나도 뚝딱뚝딱 만들고있었다!
사실 아직도 css와 java 등등 어렵지만
어느정도 코드를 읽을줄 아는것같고?
주 계획강의를 다 못채우면 '진도사우르스'가 잡으러오는데
아이디어 진짜 너무귀엽다
나도 한번 잡힌적 있지만...
잡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꾸준히 수강했지!

향후 목표:

5주가 벌써 지나다니 너무아쉽다
진짜 이생각이 마지막 숙제 제출하면서 든 생각이다.
더 공부하고싶고, 중간에 11일메이킹 챌린지를 하면서 느낀 소감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복습에 몰두하고,개인작업도 해보고!
다른 강의를 더 듣는게 목표다!

소감:

4차 산업시대에 꼭 배워야 하는 과목이며
요즘은 초등학생이고, 직장인들이고 다 배우는 파트. 코딩
사실 나는 코딩의 코 자도 몰랐고
알면 알수록 어려운 코딩의 세계에서 누가 어떤일을 하는지도 몰랐다
개발자, 프론트앤드,백앤드,웹퍼블리싱?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지만, 어떤일을 하는지는 짐작이 간다.

내가 시작하기전에 주변에서 해줬던 말들이 있다
"그거 너무 어렵지 않아?"
"너 경력이 아깝다 그냥 하던일이나 계속해"
"그거배워서 뭐할라고?"
등등

물론 저 말들때문에 자신감을 잃긴 했지만
이젠 말할수있을것 같다
"그래 어렵고 아깝지. 그렇지만 나는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더 배우고싶어
성장하는 내 모습을 보는게 너무행복하고 뿌듯해! 너도해봐!"

[https://spartacodingclub.kr/?f_name=%EC%A1%B0%EC%86%8C%EC%98%81&f_uid=60c21df51ff4016a40833e30](스파르타 코딩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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