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영국의 Design Council 에서 개발된 디자인 방법론이다.
현재 서비스 대자인과 UX대자인의 프로세스 기초 프로세스이기도 하며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놓은 형태이다.
확장형 사고와 수렴형 사고를 두 번 반복하는 건데, 직면한 하나의 이슈를 깊고 넓게 탐구한 뒤 하나의 인사이트로 생각을 좁혀나가고 여기서 한 번 더 생각을 확장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고 가장 적합한 하나로 아이디어를 좁혀나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 총 4가지의 단계가 있다.
다양한 리서치와 인터뷰 등 이슈자체를 거시적으로 탐색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때 이 문제점에 대한 니즈와 집중 포인트를 정하게 된다.
다양한 아이디에이션을 통해 결론까지의 도출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지금까지 나온 아이디어들을 만들고, 평가, 수정, 디벨롭을 통해 디자인 산출물을 만들어낸다.
반복적인 검토와 수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문제 상황으로부터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알맞은 결론을 도출한 뒤 솔루션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디자인 방법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