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회사에서는 법률 도메인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법률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해주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수 없이 처음부터 백엔드와 인프라구성을 도맡아서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제 막 런칭되어, 사용자가 많이 없는 부분이 아쉽고 서비스를 만들고 나니 '내가 작성한 코드가 규모있는 서비스에서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을까?', 빠른 출시로 인해 MVP 개발 할 당시 TDD를 알고 있었지만, 그떄 당시에는 '제품을 만드는 것' 에만 집중해서 결국 만들고 운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서버를 개발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작성한 코드가 최선인가?', '사용자 유입이 급증한다면 서버는 안정적으로 실행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됐다.
사수나 CTO가 없었고, 공식문서와 구글링 그리고 chatgpt 의 도움을 받아 개발을 한건데, 다른 개발자들은 요구사항 & 기획이 주어졌을 떄, 어떤 논리로 접근하고 기술을 선정해서 문제를 해결하는지 궁금해졌다.
개발을 시작할 땐, 어떤 것이든 '구현만 하면된다' 라는 생각으로 개발을 했지만, 현업에서 경험해보고 여러 개발자들과 소통하다보니까, 좋은 개발자는 단순 '구현' 만이 아닌 'CS를 기반한 깊이있는 문제 해결'을 동반한 개발해야 된다고 깨달았다.
우연히 항해플러스에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현업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매우 유사하다고 판단되어 나는 한 단계 성장을 위해 '항해 플러스 백엔드'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이 과정이 끝나면 나는 약 1년 6개월의 경력이 있는 개발자가 된다.
하지만 이 과정으로 인해 TDD, Redis&Kafka 를 사용한 대규모 처리 등 능숙하진 않을 지라도 어떻게 접근하고,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개발자가 되어있을거라고 기대한다.
따라서 나의 목표는 블랙배지다. 가능할까? 미지수다. 왜냐하면 커리큘럼에 있는 내용들의 절반이상, 거의 모르는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조금은 더 이 과정에 몰입한다면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 임하면서 마인드셋하는 키워드는
#몰입 #네트워킹
이렇게 두가지가 떠오른다.
몰입하며 한주의 과제에 집중하고 해결해서 다른 개발자들과 소통을 통해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배울게 무엇인지 파악해서 성장하자.
Stay Hungry, Stay foo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