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4곳에 면접을 가고 나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후
부모님과 함께 하던 가게를 완전히 정리하는 데에 이것저것 3달 정도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약간 쉬어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저를 돌아보는 데에 시간을 쓰면서 느낀것은
너무 많은것을 욕심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려는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했던 블로그의 많은 흔적들을 버리는 것에 대한 고민과
NextJS를 통해 프론트에서 완전히 풀스택을 구현하는 것에 너무 과몰입하여
매몰되었던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판단할 수 있게되었죠...
그래서 내린 결론은
현재 만들고 있는 블로그 프로젝트는 일단 중단하고
포트폴리오를 겸해서 맡은 스타크래프트 게임 클랜의 홈페이지 제작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것과 증명할 수 있는게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기도 했고,
이 프로젝트 역시 NextJS14 + 프론트 풀스택배포에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너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개발을 더디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하려는것은 무엇보다도 일단은 프론트엔드 취업이고
저를 동료로 맞아주실 분들이 원하는 기량을 갖춰서 원만히 협업하는 것입니다.
몇달 고민하고 열심히 하던것이 방향이 엇나갔다는 생각이 확 들어버렸어요.
기존 프로젝트는 다시 NextJS14 프론트엔드 + NodeJS 백엔드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옳바른 방향으로 걷는것인데 살아가며 한번씩
방향이 점점 잘못되거나 주저 앉아버리는 것 같아요.
사람은 살아있는 한 계속 발전한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발전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고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