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로틀링과 디바운싱은 이벤트를 처리할 때 특정 작업의 실행 빈도를 제한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이 두 기술은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하는 시나리오와 동작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쓰로틀링은 일정 시간 동안 이벤트 핸들러가 한 번만 실행되도록 제한합니다. 예를 들어, 100ms마다 한 번씩만 실행되게 할 수 있습니다.
디바운싱은 연속된 이벤트가 발생하면 일정 시간 동안 대기한 후 마지막 이벤트 발생 후에만 처리를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는 동안 검색을 수행하지 않다가, 사용자가 입력을 멈추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검색을 실행합니다.
쓰로틀링과 디바운싱은 서로 다른 시나리오에서 사용되며, 이벤트 처리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빈번한 이벤트 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히 이 기술들을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반응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쓰로틀링은 일정 시간 동안 이벤트 핸들러가 한 번만 실행되도록 제한하며, 성능 문제를 예방하는 데 사용됩니다. 디바운싱은 연속된 이벤트 발생 후 일정 시간 대기하고 마지막 이벤트만 처리하여 리소스를 절약합니다. 두 기술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할 때 특히 유용하며, 빈번한 이벤트 처리의 반응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