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자랑 - 두번의 부트캠프, 나에 대한 동료들의 평가

yesolog·20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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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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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이 끝난지 한달하고도 반이 지났다. 지금은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있는데 해당 항목을 준비하다 보니 나에 대한 동료들의 평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꽤나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1. 스파르타 코딩클럽 이노베이션 캠프

이노베이션 캠프 수료식에서 특별 수여식이 있었는데 나도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수상부분은 협업능력에서도 운영부분!

사실 코딩을 시작하고 한달만에 이노캠을 참여해서 캠프 초반에는 울면서 코드를 쳤다(진짜로 울면서 함)
도움못되는 팀원이였을 시절에는 미안함에 팀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카톡을 보내서 사과도 하고...
중간에 포기할까 말까 수십번도 고민했었다.

그때 자기만 믿고 해보자며 자기가 어떻게든 도와주겠다는 팀장님과 다른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때부터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어서 내가 알게된 지식은 다른 크루원에게 알려주고, 화면을 공유해가며 크루원들의 에러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했다. 그걸 다른 분들도 알아주신것같다. 당당하게 투표에서 선발되어 해당 부분에 선정되었다! 특히 협력부분에서 상을 받으니 정말 동료로서 꽤나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은거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후로 참여하게된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친해진 친구들에게 해당 사실을 자랑한적이 있는데 그뒤로 든든국밥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근데 몰랐지... 든든이랑 인연이 이렇게 길어질줄은....

2.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프엔 스쿨이 끝나고 최종 플젝팀의 동료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었다.

플젝에서 혼자만의 목표중 가장 메인은 팀원 모두가 CRUD를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부분이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CRUD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하기에 CRUD를 다 경험하는건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경험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이를 통해서 팀원들도 CRUD를 경험했고 나도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에러를 같이 보거나 방법을 알려주는 등 노력했다.

물론 열심히 참여했지만 팀원들이 전반적으로 팀원들이 내 노력을 알아준것같다!
다들 평가를 너무 좋게 해주셨다! 그래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평가지 두개를 가져왔다!

여기서도 등장한 '든든'이라는 키워드... 뭔가 계속 듣다보니 정말 저 키워드에 욕심이 생긴다.
앞으로도 소통에 힘쓰고... 열심히 도움을 주고받는 그런 좋은 팀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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