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2

8일만에 스터디 할 책이 왔다.
예상 날보다 늦게 온 것도 모잘라 분철 신청을 한 책이 분철이 되어 오지 않았다. 하,, 같이 시킨 회사 언니는 시키지도 않은 중학생 익힘책도 같이 도착했다ㅋㅋㅋㅋ 물론 분철 신청한 책은 안되어 있고! 알OO 정말,, 일 잘한다^^

분철은 철회하여 환불 받고, 회사 1층 인쇄 가게에서 분철을 따로 맡겼다.
알OO에서 신청한 분철은 두 권으로 해주는데, 내가 직접 분철을 맡기니 한 권으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헿ㅎ 너무 마음에 든다.

이제 스터디만 하면 되는데, 막상 새책을 보니 새 연필과 새 형광팬, 새 볼펜,,, 이러다가 책상까지 새거로 바꿀 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때 시험 공부만 하려하면 책상 정리를 하고, 새 볼펜을 사고 문방구를 털었던 기억이ㅋㅋㅋ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스터디를 하러 가야겠다! 안녕!!
(아,, 아직 새 형광펜이랑 새 볼펜 못 샀는데,,,, 힝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