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N 공식 문서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IIFE
즉시 실행 함수 표현(IIFE, Immediately Invoked Function Expression)은 정의되자마자 즉시 실행되는 Javascript Function 를 말한다.
-MDN-
"Immediately Invoked Function Expression"의 약자로,
정의되자마자 즉시 실행되는 함수 표현식을 말한다.
(function () {
statements
})();
Self-Executing Anonymous Function 으로 알려진 디자인 패턴이고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괄호((), Grouping Operator)로 둘러싸인 익명함수(Anonymous Function)이다. 이는 전역 스코프에 불필요한 변수를 추가해서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IFE 내부안으로 다른 변수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MDN-
따라서 IIFE를 사용하여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코드 모듈화를 할 수 있다.
아래 함수는 즉시 실행되는 함수 표현이다. 표현 내부의 변수는 외부로부터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function () {
let aName = "Barry";
})();
// IIFE 내부에서 정의된 변수는 외부 범위에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aName // throws "Uncaught ReferenceError: aName is not defined"
IIFE를 변수에 할당하면 IIFE 자체는 저장되지 않고, 함수가 실행된 결과만 저장된다.
let result = (function () {
let name = "Barry";
return name;
})();
// 즉시 결과를 생성한다.
result; // "Barry"
또한 ES6 문법인 화살표 함수로도 표현 가능하다.
let result = (() => {
let name = "Apple";
return name;
})();
result; //"Apple"
IIFE는 클로저를 이용해 전역변수를 최소하하여 메모리 관리 측면에서 좋은 이점이 있다고 이해하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