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orticon
Donate + Gifticon = Donorticon
✏️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팀원들과 회의를 하다보니, 기프티콘을 쓰지 않고 내비러 두다가
유효기간이 다되어서 못쓰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나같은 경우에는, 아주 알뜰살뜰하게 ㅎㅎ 다 쓰기 때문에 😅 굉장의 의아했던 부분이었다.
그래서 주변에 좀 더 물어보니, 기프티콘을 안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
안쓰는 기프티콘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회의에 회의에 회의를 거쳐!!
그래!! 복지사 분들에게 이 기프티콘들을 연결해 줘보자!!!! 하는 결론에 도달 ㅎㅎ
이렇게 Donorticon이 탄생하게 되었다.
✏️ 할 일이 산더미
자자. 기획 방향이 잡혔으니 이제 아래 세부사항을 팀원들과 회의를 거쳐 진행하였다.
- Team Rule 정하기
- DB schema 만들기
- Wireframe 만들기
- API documentation 작성
(회의는 너무 힘들어 😭 쉴새 없이 말하는게 에너지 소모가 생각보다 크다)
지난 semi-final을 같이 진행했던 팀원들과 파이널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되었다보니,
지난번에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경험삼아 신중할땐 좀 더 신중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Wireframe의 경우, 다 같이 뼈대정도 정도 만들어 놓고
디테일한 부분들을 자발적으로 내가 수정을 했다.
하다보니, 어라? 웹 기획 너무 재밌는걸? 하는 생각을 좀 했다. 😆
아직 좀 더 손봐야 하지만,
내가 아주 심혈을 기울인 wireframe link 🙌🏻
✏️ 1차 피드백을 받은 후
첫째주 목요일에 SR을 완성해 피드백을 요청했고,
금요일 오전 중으로 빠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었다.
코드스테이츠 측에서 노션으로 깔끔하고 자세하게 피드백을 주었는데,
우리팀 같은 경우, 수정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 프로젝트 볼륨 조절: typescript를 사용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 것인가?
- db schema: 네이밍 관련 수정
- api documentation: endpoint 수정
사실...typescript를 사용하는 이유는 특별히 없었다.
단지 취업을 할 때, 사용한 스택에 한줄 더 얹을 수 있는 정도?의 마음가짐이었기에
팀원들과 상의 후, typescript는 사용 보류하기로 하였다.
db schema와 api도 빠르게 수정한 후!
프로젝트 초기 세팅 모드로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