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권 님의 ''이것이 자바다'' 10장 공부 기록
책을 보면서 내용을 정리했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오동작 도는 고장으로 인해 응용프로그램 실행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자바에서는 error라고 한다. 개발자는 이런 에러에 대처할 방법이 전혀 없다.
자바에서는 에러 이외에 예외( exception)이라고 부르는 오류가 있다. 이는 사용자의 잘못된 조작 도는 개발자의 잘못된 코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프로그램 오류를 말한다. 예외 발생 시 프로그램은 곧바로 종료된다는 점에서 에러와 동일하다. 그러나 예외는 예외처리를 통해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정상 실행 상태가 유지되도록 할 수 있다.
예외의 종류
일반 예외(Exception)
컴파일러 체크 예외라고도 하며, 자바 소스를 컴파일하는 과정에서 예외 처리 코드가 필요한지 검사한다. 예외 처리 코드가 없으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실행 예외(RuntimeException)
컴파일하는 과정에서 예외 처리 코드를 검사하지 않는 예외를 말한다.
JVM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도중에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예외 클래스로 객체를 생성한다. 그리고 예외 처리 코드에서 예외 객체를 이용하도록 한다.
모든 예외 클래스는 java.lang.Exception을 상속 받는다.
일반 예외는 Exception은 상속 받지만 RuntimeException을 상속 받지 않고, 실행 예외는 RuntimeException을 상속 받음으로 둘 다 받게 된다.
실행 예외는 자바 컴파일러가 체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개발자의 경험에 의해서 예외 처리 코드를 삽입해야 한다.
public class NullPointExceptionEx{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String data = null;
System.out.println(data.toString()); //toString 함수가 참조할 객체가 없으므로 예외 발생
}
}
public class ArrayIndexOutOfBoundsException{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String data1 = args[0]; //args[0], args[1]의 실행 매개값 주기 않았기 때문에 예외 발생
String data2 = args[1];
//if(args.lenghth ==2) 으로 먼저 조건을 걸어 예외를 처리해야 함.
System.out.println("args[0]:" + data1);
System.out.println("args[1]:" + data2);
}
}
public class NumberFormatException{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String data1 = "100";
String data2 = "a100";
int value1= Integer.parseInt(data1);
int value2= Integer.parseInt(data2); //숫자 변환 불가 문자 포함되어 있어 예외 발생
System.out.println(data1 + data2);
}
}
타입 변환될 수 없는 클래스나 인터페이스를 강제로 타입 변환하고자 할 때 발생한다.
Animal animal = new Dog();
// Cat cat = (Cat) animal; 참조한 자식 객체가 아니므로 예외 발생
RemoteControl rc = new TV;
//Audio audio = (Audio) rc; 대입한 구현 클래스가 아니므로 예외 발생
해당 예외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 타입 변환 전에 타입 변환이 가능한지 instanceof 연산자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instanceof
Animal animal = new Cat();
if(animal instanceof Cat){
Cat cat = (Cat) animal;
} else if(animal instanceof Dog){
Dog dog = (Dog) animal;
}
프로그램에서 예외가 발생했을 경우 프로그램의 갑작스러운 종료를 막고, 정상 실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코드를 예외 처리 코드라고 한다.
public class Try{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String data1 = null;
try{
data1 = args[0]; //예외 발생시 예외 객체를 catch의 매개값으로 보낸다.
} catch(ArrayIndexOutOfBoudsException e) {
System.out.println("실행 매개값의 수가 부족합니다");
System.out.println("실행방법");
System.out.println("java Try num1");
} finally { //예외 발생 여부와 상관 없이 실행, try나 catch블록에서 return문을 사용하더라도 항상 실행됨
System.out.println("다시 실행하세요");
}
}
}
public class Catch{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try{
String data1 = args[0];
System.out.println(data1);
} catch(ArrayIndexOfBoundsException e){ //하위 예외 클래스가 먼저 있음
System.out.println("실행 매개값의 수가 부족합니다.");
} catch(Exception e) { //상위 예외 클래스 일수록 아래에 있어야 함
System.out.println("실행에 문제가 있습니다.");
} finally {
System.out.println("다시 실행하세요");
}
}
}
try{
//실행 내용
} catch (ArrayIndexOfBoundsException e || NumberFormatException e) {// ||를 통해 멀티 가능
System.out.println("실행 매개값의 수가 부족하거나 숫자로 변환할 수 없습니다.");
} catch (Exception e) {
System.out.println("알 수 없는 예외 발생");
}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면 예외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했던 리소스 객체의 close() 메소드를 호출해서 안전하게 리소스를 닫아준다.
(리소스 : 지금은 데이터를 읽고 쓰는 객체 정도로 생각)
try(FileInputStream fis = new FileInputStream("file.txt");{
...
} catch(IOException e){
...
}
try 블록이 정상적으로 실행을 완료했거나 도중에 예외가 발생하게 되면 자동으로 FileInputStream의 close()메소드가 호출된다. try{}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우선 close()로 리소스를 닫고 catch 블록을 실행한다.
//복수 개의 리소스를 사용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다.
try(
FileInputStream fis = new FileInputStream("file1.txt");
FileOutputStream fos = new FileOutputStream("file2.txt")
) {
...
} catch(IOException e){
...
}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기 위해서 리소스 객체는 java.lang.AutoClose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어야 한다. AutoCloseable에는 close() 메소드가 정의되어 있는데 try-with-resources는 이 메소드를 자동 호출한다.
//AutoCloseable 구현 클래스
public class FileInputStream implements AutoCloseable {
private String file;
public FileInputStream(String file){
this.file = file;
}
public void read(){
System.out.println(file +"을 읽습니다.");
}
@Override
public void close() throws Exception {
System.out.println(file +"을 닫습니다.");
}
}
public class Try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try (FileInputStream fis = new FileInputStream("file.txt")){
fis.read();
throw new Exception();//강제 예외 발생 -> close() 호출됨
} catch(Exception e){
System.out.println("예외 처리 코드가 실행되었습니다.");
}
}
}
메소드 내부에서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때 try-catch 블록으로 예외를 처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메소드를 호출한 곳으로 예외를 떠넘길 수도 있다. 이 때 throws를 사용한다.
리턴타입 메소드명(매개 변수, ...) throws 예외클래스1, 예외클래스2, ...{ //Exception만 적을 수도 있다
}
public void method1(){
try{
method2(); //호출한 곳
} catch(ClassNotFoundException e) {
System.out.println("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
public void method2() throws ClassNotFoundException {//호출한 곳에서 예외처리하게 됨
Class clazz = Class.forName("java.lang.String2");
}
public class Ex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args){
try{
findClass(); //호출한 곳
} catch(ClassNotFoundException e) {
System.out.println("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
public static void findClass() throws ClassNotFoundException {//호출한 곳에서 예외처리하게 됨
Class clazz = Class.forName("java.lang.String2");
}
}
일반 예외로 선언할 경우 Exception을 상속하고, 실행 예외로 선언할 경우 RuntimeException을 상속한다.
이름은 Exception으로 끝나는 것이 좋다.
필드, 생성자, 메소드 선언들을 포함할 수 있지만 대부분 생성자 선언만을 포함한다.
생성자는 일반적으로 두 개를 선언한다.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
public class BalanceInsufficientException extends Exception {
public BalanceInsufficientException(){}
public BalanceInsufficientException(String message){
super(message);
}
}
throw new XXXException();
throw new XXXException("메시지");//catch블록에서 예외 메시지가 필요하다면 이 생성자를 사용
public void method() throws XXXException{
throw new XXXException("메시지");
}
try 블록에서 예외가 발생되면 예외 객체는 catch 블록의 매개 변수에서 참조하게 되므로 매개 변수를 이용하면 예외 객체의 정보를 알 수 있다. 모든 객체는 Exception을 상속하므로 Exception이 가진 모든 메소드들을 모든 예외 객체에서 호출할 수 있다.
try{
// 실행내용 및 예외 객체 생성
} catch (예외 클래스 e){
//예외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 얻기
String message = e.getMessage();
//예외의 발생 경로를 추적
e.printStackTrace(); //콘솔에 추적 내용이 출력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