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저씨에게 묻다, Directors 프로젝트 시작

송은석·2023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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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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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GitHub

F-lab에서 같이 공부하던 멘티님과 함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하고, 어떤 방향으로 개발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간단 소개

동네에 있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에게 질문하고, 대면하여 대답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프로젝트 명인 Directors의 Director누군가의 삶의 방향(Direction)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Director가 될 수 있고

  • 회계사 경력 10년 ⇒ [회계] 분야 Director, oo회계 법인 10년 근무
  • 조기 축구 경력 15년 ⇒ [생활 스포츠] 분야 Director, oo동 조기 축구회 15년 회원

누구나 Director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 진로, 생활, 관계 등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각 분야의 Director들로부터 직접적인 조언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관심사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답변자 또한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질문을 받아들이고 대답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개인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고, Directors 라는 프로젝트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사전 세팅

시작 단계에서 선택한 기술 스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바 17
  • 스프링 부트 3.0.4
  • 그래들 7.6.1

그리고 협업을 위해

  • GitHub
  • Checkstyle 및 formatter
  • Slack

을 사용했습니다. 기능을 개발하면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 있다면, 유동적으로 추가할 생각입니다.


프로젝트 문서

문서는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기능 명세
    Notion을 사용하여 간단한 기능 명세를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내용을 통해 각자 개발할 파트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2. 스토리 보드

    Figma를 통해 프로젝트가 실제 서비스되는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스토리 보드를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3. ERD

    사용할 테이블과 컬럼들을 구성해보았습니다. ERD Cloud를 사용했습니다.


개발 방향

프로젝트에 있어서 중요한 도메인은 유저, 질문, 지역, 피드백 등이 있습니다.

저는 우선 유저 도메인을 맡아 개발을 시작하고, 팀원 분은 질문 도메인을 먼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부터는, 실제 개발을 하면서 겪은 내용을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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