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 선택장애로서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을 칭하는 신조어이다. 그 원인으로는 필요 이상 많아진 선택의 폭, 실패의 두려움, 높아진 만족 기준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큐레이터 서비스형 웹페이지로 햄릿 증후군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이번 웹의 유즈 케이스 다이아그램은 다음과 같다. 물론 애자일 방법론으로 진행하였기에 초기에 작성한 다이아그램과 실제 결과물은 바뀌었다!
작업 기간은 중요하지 않지만 여러 학업들과 병행하며 서버, 클라이언트 작업에 순수 코딩시간으로 100여시간정도 들어간 것 같다. 물론 아쉬움이 많고 조금 더 지식을 넣은 지금이라면 더 깔끔하고 더욱 사용자를 고려하여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런대로 그런대로 부딪혀보며 배운 게 많은 자율 프로젝트
"뭐든 엄청난 인풋을 넣으면 불가한 것은 없ㄷ..."
이제 상세 페이지에 대한 개요를 마쳤으니 같은 시리즈의 다른 글에서 각부분에 대한 코드를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