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사실 내가 냈던 ticktick 일정관리, todoList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한 번쯤 너무 고전적이고 (물론 이제는 밀리의 서재가 나와서 책 관련 어플들이 많이 보기 좋게 되었지만) 너무 정보들로 가득 찼던 책 관련 사이트를 개발해볼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서론에서 알 수 있듯 나의 이번 프로젝트는 리디북스 라는 사이트이다.

평소 책을 좋아해 책 사이트가 조금 더 사람들이 보기 좋게 만들 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밀리의 서재가 나왔을 때 사실 그 서비스 자체도 좋았지만 읽고 싶은 트렌디한 사이트로 책이라는 고전적이고 어쩌면 따분한 주제? 분야를 전환시켜줘서 좋았다!! 책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감사한 일이였다!

저번 프로젝트와 같이 어쩌면 책을 파는 사이트이기에 커머스 느낌이 또 강할 수 있지만 좀 더 트렌디하고 담백하게 책을 전달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리디북스에서 시작하지만, 재탄생 시키고 싶다!!!

그리고 이번에는 더 좋은 팀워크를 위해 노력해서 더 좋은 팀을 만들고 싶다!

백엔드도 더 많이 이해해서 더 큰 그림에서 더 자연스러운 개발을 하고 싶다!

-> 책을 읽을 준비가 되었나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출발한

ReadyBooks

화이팅!!! 멋지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