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를 통해 저의 한계를 돌파하여 성장하는 것에 모든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
천재여도, 누구보다 잘 알더라도 혼자 많은 것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스터디나 협업을 중심으로 하여 나 혼자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모두와 다같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디자이너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을 때 회사측 요구로 인해 쇼핑몰 html과 css를 수정하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당시 제가 느낀 코드는 이런 느낌..)
처음 보는 빽빽한 코드들을 보고 처음에는 엄청 막막했습니다.
1시간 정도 이것저것 만져보니 어떤 것을 수정해야 이 부분이 수정되고 어떤 값을 넣었을 때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되는지, 폰트를 변경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빠른 시간내에 습득한 것 같아 '나 혹시 코딩 천재일지도..?'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짬내어 인강을 보며 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부딪혀 깊게 파고드니 혼자 공부하기에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이 생겨나는 신기한 분야였습니다.
목표지향적인 저에게 끝없이 목표를 부여해주는 개발자 직군이 디자이너로써의 성공보다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부트캠프에 처음으로 들어갔지만 현실의 저는 아직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강의만 볼 수 있을뿐, 따로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7기 프론트엔드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로써의 커리어를 이어갈 동안 제 마음속에는 계속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꿈이 마음 한켠에 놓여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퇴사 후 모든 것을 걸고 매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없는 기회라고 생각을 하는 저로써 제 자신과의 싸움을 해보려 합니다.
1. ToDoList 중심으로 기본적인 공부를 하고, 이후 시간에 당일 배운 내용을 벨로그에 꾸준히 작성할 것 입니다.
2. 협업에 있어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소통에 관한 공부를 하여 추후 취업하고도 문제 없이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할 것 입니다.
3. 공부를 하다 본인이 느끼는 가장 취약한 부분에 대해 좀 더 깊게 파고들어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할 것 입니다.
1~6주차
7~12주차
13~16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