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코드

궁극적으로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이다.

나쁜 코드

• 읽기 어려운 코드
• 수정하기 어려운 코드

그럼에도 나쁜 코드를 짜는 이유

• 빠듯한 개발일정, 기획 변경으로 인한 개발 수정, 지겨워서
• 나중에 다시 정리하겠다는 합리화

나쁜 코드의 대가

• 개발의 악순환 (나중에 손보겠다며 나쁜 코드 양산 -> 수정 어려워짐 -> 생산정 저하)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그러니 깨끗한 코드를 최대한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자.

프로그래머의 태도

•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한 지시에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 좋은 코드를 만드는 일은 프로그래머의 책임

유명한 프로그래머들의 깨끗한 코드란 무엇인가

중복을 피하라. 한 기능만 수행하라. 제대로 표현하라. 작게 추상화하라

• 우하하고 효율적인 코드는 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나쁜 코드를 유혹하는 나쁜 코드(창문이 깨진 건물은 창문이 더 깨져도 관심가지지 않는다)
•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 (철저한 오류 처리)
• 가독성이 좋은 코드 (읽기도 쉽고 다른 사람이 고치기도 쉬운 코드)
• 우아해도 가독성이 높아도 테스트 케이스가 없다면 깨끗한 코드가 아니다.

마치며

감히 내 생각을 적자면 개발자는 예술보다는 개발자는 요구사항을 실현시키는게 1순위여야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만들자마자 무너저버리는 예술 작품다야 비라도 막아주는 판자집이 사용자에게는 더 필요하지않을까.

물론 책의 내용처럼 깨끗한 코드는 매우 중요하고 강조되는 전제가 맞다. 그러니 돌아가기만하는 쓰레기가 되기전에 깨끗한 코드를 유지하는 습관을 통해 잘 돌아가는 예술작품을 만들어야겠다.

누군가(기억은 안난다..) 했던 조언을 적으며 마친다.

코드는 한 번에 짜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발전시키는 것임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