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글은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 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이 작성했습니다! ✍
토이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던 때, 토이프로젝트에서 배웠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연습해보는 시간.... 바로 미니프로젝트
를 진행할 시간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
그동안 토이프로젝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배웠었죠!
- Java 언어에서 제공하는 입출력 라이브러리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법
- Java Spring Boot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개발하는 법
- Java Spring Boot 프레임워크의 보안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서버 보안성을 높이는 법
- 협업 툴을 사용하고, 문서를 활용하여 팀원들과 협업하는 법!
이 4줄 안에 많은 내용들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다 담지 못할 경험들도 많이 있구요! 짧은 기간 안에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패스트캠퍼스와 야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아무튼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통해 또다른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엔 백엔드 개발자들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프론트 개발자분들과 함께(!) 개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랜덤하게 배정된 프론트 개발자분들과 또다시 즐거운 협업을 하게 됐습니다! 너무 설레면서 긴장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백엔드 개발자들과 프론트 개발자들의 첫 만남을 금요일에 가졌습니다! 과연 어떤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지, 어떤 방식으로 개발을 할지, 대화는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도 궁금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첫 만남에서 간단한 자기소개 후 팀장과 팀명을 정하게 되었는데, 자기소개에서 MBTI가 F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기에 감성코딩으로 하면 어떨까요? 라고 제안을 냈는데 반응이 좋아서 좀 더 개그감을 가미한 갬성코딩
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 후 노션에 백엔드와 프론트마다 회의 및 일정에 관한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요 😆
처음 백엔드에서는 누가 배포할 서버 관리를 담당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기도 했고, 그전부터 인프라(서버를 돌리는 기반!)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
물론 관심만 있었지 실제로는 깊게 하질 않았기에 당연히도 어려움을(...) 겪기는 했죠! 하지만 그 어려움을 여러번 딛고, 또 딛고 나서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은 서버구조를 완성하게 되엇습니다! 🙌
일주일이 지나고, 팀명과는 달리 앱의 이름을 정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왜냐하면 프론트 팀에서 로고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죠. 😅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이름은 바로 Traveler
였습니다! 무려 9명 중 5표나 받았죠~~ 이 이름이 선정된 이유는 바로 저희 미니프로젝트에서 개발하는 주제가 숙박 예약 서비스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최종 완성된 서비스의 스크린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론트 팀쪽에서 많이 고생해주셨어요~~ 👍👍👍👍👍)
이 미니프로젝트로 알게된 점이 있다면... 바로 웹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프론트와 백엔드의 협업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백엔드 API 서버를 개발하는 팀이었지만, 결국 사용자가 눈앞에서 보는 서비스는 프론트여서 프론트쪽 부분도 그만큼 중요했습니다. 물론 그에 못지 않게 사용자의 정보를 실제로 다루는 곳은 백엔드기도 하구요! 결국 프론트와 백엔드 둘 다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두 팀의 하모니
가 잘 맞는 팀이어야 그만큼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
카톡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들도 나누었었죠~ㅎㅎ
끝으로, 미니프로젝트 때 너무너무 고생해주신 백엔드, 프론트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완성하기까지 도움을 주셨던 멘토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 포스팅에서 작성된 프로젝트의 레포지토리는 아래 두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