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Retrofit Cookie 설정

💡 accessToken의 경우 Header에 담아서 전달해주면 되지만, refreshToken의 경우 쿠키에 담아서 전달하는 것이 보안적으로 더 좋다고 합니다.
이때 저는 쿠키를 설정하는 법과 쿠키를 담는 법을 잘 몰랐어서 기록하기 위해 작성합니다.

Retrofit 설정

object로 구성하여 다른 class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줍니다.

object RetrofitClient {
    private var instance: Retrofit? = null
    private val gson = GsonBuilder().setLenient().create()

    private const val BASE_URL = "api의 baseURL"
    // timeout시간을 설정해줍니다.
    private const val CONNECT_TIMEOUT_SEC = 20000L

    fun getInstance(): Retrofit {
        if(instance == null) {
            val interceptor = HttpLoggingInterceptor()
            interceptor.setLevel(HttpLoggingInterceptor.Level.BODY)

            val client = OkHttpClient.Builder()
                .cookieJar(JavaNetCookieJar(CookieManager()))
                .addInterceptor(interceptor)
                .connectTimeout(CONNECT_TIMEOUT_SEC, TimeUnit.SECONDS)
                .build()

            instance = Retrofit.Builder()
                .baseUrl(BASE_URL)
                .addConverterFactory(ScalarsConverterFactory.create())
                .addConverterFactory(GsonConverterFactory.create(gson))
                .client(client)
                .build()
        }

        return instance!!
    }
}

위의 코드에서 보면 .cookieJar(JavaNetCookieJar(CookieManager())) 이라는 코드가 보이실 겁니다.
이 코드를 통해서 쿠키를 받거나 담을 수 있도록 retrofit을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정만 해주시면, 로그를 보면 쿠키를 통해 온 데이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쿠키에 담아서 서버에 전송하기
이게 약간 이해가 안갔었는데, 자동으로 담깁니다!
따로 빼내거나 하는 작업없이 HTTP Method(POST, GET, PUT, DELETE, PATCH) 작업을 실행해줄 때, 쿠키로 받은 데이터가 담겨서 서버에 전달하게 됩니다.